유일무이한 에이전트 계약조건으로 J-SUN FC 고등부 팀에 입단

 

 

장유FC U12, U15출신 이은우 선수가 유일무이한 계약조건으로 J-SUN FC 고등부 팀에 입단하며 출전 경기마다 연이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축구 기대주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대청초, 대청중학교를 졸업한 이은우선수는 이미 초,중 경남리그, 부산리그, 전국대회에에서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여 독보적인 두각을 나타내어 다수의 프로구단 산하팀의 입단 제의을 받았으나 이선수를 눈여겨 보아온 J-SUN U18 장민석 총감독 품에 안겼다.
 

▲선수지도중인 장민석 J-SUN FC 총감독


J-SUN FC는 지난 2015년 창단한 클럽으로 장민석 총감독이 헌신적으로 팀을 이끌며 선수들을 지도했고 J-SUN FC는 주말리그, 전국대회 등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이제 유소년 축구계에서 인정받는 팀으로 성장했다. 장민석 총감독은 연령대 대표와 현 국내 유일한 고등부 P급 지도자로서 명성이 높고 선수발굴에 탁월하며 연구하는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고교팀에 합류한 이은우 선수는 고등학교 1학년 신분으로 주전으로 선발 출전, 주말리그에서 연속 골을 기록하는 등 기량이 일취월장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2023년 금석배 전국고교 축구대회에서 서울 명문팀인 경신고를 상대로 30M 단독 플레이로 팀 선취골을 선사하였고 전북 새만금FC U18 경기에서 대회 최장거리 골(55M 슛팅)로 동점골을 넣으며 축구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2019KFA 골든에이지 U-12에 선발되며 김해의 꿈나무로 일찌감치 주목받아
 

 

이은우선수는 대청초등학교 6학년때 이미 김해 6개 유소년 클럽 중 유일하게 2019KFA 골든에이지 U-12에 선발되며 김해의 축구꿈나무로 일찌감치 주목받은 바 있다.

 

 

이선수는 “국가 대표를 목표로 남들보다 배로 뛰고 배로 노력해서 특별한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 앞으로 얼마나 힘들지 알 수 없는 훈련과정들이 펼쳐져있지만 그런 과정들도 내 자신이 발전하는데 밑거름으로 삼고 이겨 낼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꿈을 가지고 항상 도전하는 축구선수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선수의 어머니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의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며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힘겨운 일인지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든 싸움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더 대견합니다.최고의 자리를 탐하기보다 매순간 즐겁고 행복한 축구를 하기를 바랍니다. 함께 하는 선수들을 통해 협력과 배려 소통하는 방법도 잘 배워 멋진 선수로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며 아들의 축구길을 응원하고 있다.

 

▲대청초6학년 시절의 이은우선수


이은우선수가 축구선수로 발판을 다진 장유FC 유소년 축구단은 ‘기본에 충실한 창의와 도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유소년 시절 올바른 인성 함양과 기본기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축구를 할 수 있는 선수 육성을 목표로 2017년 장유 최초 대한축구협회 정식 등록하였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개인 역량 향상을 위하여 코디네이션, 코어트레이닝, 볼마스터리, 드리블, 1대1능력, 창의플레이, 적극성, 전술적 사고, 특히 1대1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선수들을 지도하는 장유FC 유소년 축구단이다.

 

이은우선수의 초,중학교를 지도한 장유FC 김문환감독은 “은우군은 개인역량과 안정된 인품으로 축구의 열정을 유지하고 부상만 없다면 장차 한국을 대표할 선수로 경쟁력이 높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학생입니다. 은우가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고 행복한 축구를 하기 바랍니다"며 제자사랑의 마음을 흠뻑 드러냈다.

 

김문환 장유FC 초,중 총감독은 공군사관학교 수석코치, 김해장애인체육프로그램 초대강사, 김해시 체육회 스포츠강사, 장유골때맘FC 초대감독, 스포츠멘탈 트레이너 슈퍼바이저로 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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