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 전국 145개,김해지역 대학은 한곳도 없..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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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3-05-09 13:37 조회265회 댓글0건본문
농식품부 ‘천원의 아침밥’, 145개 대학교, 234만명 지원 [경남 6개, 부산 8개 대학] 김해지역 대학은 한곳도 없어
참여 희망한 전국 104개 대학을 모두 추가 선정하여
총 145개 대학교 ‘천원의 아침밥’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5월 4일(목)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을 2차 추가 모집한 결과 145개 대학교*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기존) 41개교 + (신규) 지방을 비롯한 104개교 = 145개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쌀가공식품 포함)을 제공하여 청년층의 건강한 쌀 소비문화를 북돋우는 사업으로, 농식품부가 학생 1인당 1,000원을 지원하고, 학교가 나머지 부담금을 지원하여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14일 많은 지자체와 대학에서의 사업 참여 문의가 잇따라 2차 추가모집 기간을 2주간 연장(4월 6일 ~ 4월 28일)하였고, 마감일까지 전국의 104개 대학이 신규 신청하였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사업 운영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심사한 결과 부적격 대학은 없었고, 신규 신청한 104개 대학을 모두 선정했다.
기존의 41개 대학을 포함하여 최종 선정된 145개 대학은 사업 마무리 시점인 11월 말까지 제출한 운영 계획에 맞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많은 대학과 대학생의 높은 관심 속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지원 규모를 다시 한 번 확대하여 1, 2차 추가모집 결과 145개 대학이 신청한 234만명분의 식수인원을 모두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는 당초 69만명에 비해 3배 이상 커진 규모다.
농식품부는 대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체계도 마련하였다. 4월 13일 시·도 지자체 협의(15개 시·도 참여)를 거쳐 지자체가 사업 참여 대학에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지침을 개정하였다.
* 지역/참여대학 수(145개) : 서울/29, 경기/23, 인천/3, 강원/7, 충남/13, 충북/5, 대전/9, 경북/13, 경남/6, 대구/4, 부산/8, 울산/2, 광주/5, 전북/10, 전남/5, 제주/3
경남은 경상국립대학교, 창원대학교, 창신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창원), 거창대학, 남해대학 등 6개 대학이며 부산지역은 부산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등 8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나 김해지역은 인제대를 포함한 4개 대학 중 한곳도 없어 대학의 의지가 없는것이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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