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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시작! 가을맞이 걷기 좋은 등산로 소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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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2-10-18 14:22 조회2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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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시작! 가을맞이 걷기 좋은 등산로 소개

 

- 가을 단풍 10월 하순경 절정 예측경남 지역은 11월 초순까지

- 휴양림에서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밀양 천황산, 의령 자굴산

- 단풍의 절경과 해안 경관을 동시에 감상하는 통영 지리산

 

본격 단풍철을 맞아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을 위한 가을맞이 걷기좋은 등산로 3

 

[크기변환]밀양사자평(억새밭1).jpg

밀양 천황산

 

 

밀양 천황산(1,189m)은 산세가 수려하여 삼남금강이라 부르며, 인근 일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하는 산이다.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할 수 있고 억새로 유명한 재약산과 맥이 이어져 가을철에는 만발한 억새꽃의 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에서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뒤 천황산을 오르는 코스와 단장면 표충사에서부터 재약산을 둘러서 올라가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지난 9월에는 천황산 자락 단장면 구천리 일원에 도래재 자연휴양림이 개장하여 콘도형 휴양관 2(22), 펜션형 숲속의 집 3, 야영장(15데크)을 갖춰 등산과 함께 휴양림에서 숙박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크기변환]통영지리산(출렁다리).jpg

통영 지리산

 

 

통영 사량도에 위치한 지리산(398m)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란 뜻으로 지이망산이라고 불리다가 현재는 지리산이라는 명칭으로 굳어진 산이다. 해발 398m밖에 안 되는 낮은 산이지만 등산 코스가 다양해서 전문 산악인부터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등산객까지 누구나 찾기 좋은 곳이다. 사량도 지리산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산정에서 바라보는 단풍의 절경과 함께 보이는 한려수도는 마치 산을 거닐면서도 마치 물 위를 거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지리산 옥녀봉 해발 304m 지점에 설치된 사량도 지리산 출렁다리1구간 길이 39m, 2m, 2구간 길이 21m, 2m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크기변환]의령자굴산.jpg

의령 자굴산

 


의령 자굴산(897m)은 잡목이 무성해 가을철에는 계곡마다 절경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고, 등산로 길목에는 야생화도 곳곳에 피어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일찍이 남명 조식 선생이 그 절경에 홀려 젊은 한때를 세월 가는 줄 모르고 노닐었다는 명경대가 위치하고 있어 그곳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자굴산 자락에는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등산과 함께 휴양림 내 숲속의 집 및 야영장, 카라반 등 숙소를 이용하려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도 찾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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