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은 [일상축하와 주민화합의 장] 마련

 

오는 7월 9일(토) (사)장유발전협의회(회장 배은주,이하 장발협)가 장유의날 행사를 진행한다.

 

(사)장발협이 2019년 이후 코로나로 갖지 못했던 장유의날행사를 7월 9일(토)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 매년 4월에 진행된 장유의날은 올해 코로나 잦은 방역지침 변화과 시민안전을 위하여 개최를 미루어 오다가 오는 7월 9일 개최하기로 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것을 감안해서 행사는 저녁시간을 이용하며 체육활동들은 줄여서 작지만 훈훈한 시간들을 만들어가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동민화합 한마당, 장기자랑대회, 프리마켓등이 진행되며 장유1, 2, 3동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기자랑 시상과 푸짐한 경품도 준비할 예정이다.

 

배은주 회장은“매년4월에 개최되었던 장유의날을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2년동안 열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조금 늦었지만 다시 되찿은 일상을 축하하고 화합하는 제22회 장유의날에 많은 참석을 부탁드리고 지속적인 장유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장유발전협의회가 되겠습니다”

 

 

1976년도에 ‘장유면 번영회’라는 이름으로 발족한 (사)장발협은 장유의 발전을 위해 주민제안과 일상생활과 관련한 의견을 상호 공유하고 논의해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 삶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2021년 제23대 배은주 회장이 첫 여성회장으로 취임하였다.

 

행사 주최는 (사)장유발전협의회,
장유1·2·3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장유청년회의소(JCI) / 사단법인 장유청년연합회 / 사)한국뉴스포츠협회장유지회 / 김해지구장유청실회 / 김해장유로타리클럽이 행사를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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