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엠아이병원

트롯퀸 장윤정 초대공연

환우와 임직원을 위해

힐링과 위로의 행복선물 안겨

지난 주말 엠아이병원 신관에서는 트롯퀸 가수 장윤정씨를 초대하여 코로나 시국을 잘 이겨내 준 임직원들과 환우들에게 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마련했다.

신관 야외옥상에서 진행된 공연은 초대가수 4인의 공연에 이어 마지막 장윤정씨의 공연이 이어졌다.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환우들이 옥상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코로나시대 목말라있던 공연문화에 단비 같은 시간이 되었다.

인근 주민들도 들려오는 흥겨운 노래소리에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아이와 함께 같이 입원중인 환자 A씨는 “아이가 먼저 입원해 있었고 돌보느라 힘들었는지 척추문제가 생겨 입원중인데 답답하고 힘든 시간 들이었는데 오랜만에 신나고 흥겨운 시간이 된것같아요. 집근처 친절하고 믿음가는 병원이 있는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라며 아이와 함께 환한 미소를 보였다.

신정호이사장은 ”오래전부터 환우들과 임직원을 위해서 여러 가지 공연들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팬데믹으로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까웠다. 앞으로는 종종 임직원 가족들과 환우들 그리고 주민들에게 좋은 공연 힘이 되는 공연을 기획해서 위로와 희망을 안겨주겠다“고 공연계획을 설명했다.

엠아이병원은 2019년 설립하였으며, 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에 기여한다는 설립 이념에 맞게 가정의학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필수 진료과와 함께 ONE-STOP 검사 시스템을 자랑하는 종합건강검진센터도 함께 운영하며 지역 의료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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