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의 바람을 일으켜 “가슴 뛰는 김해”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공윤권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22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김해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대선에서 나타난 김해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요구를 엄중하게 받들어 김해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가슴뛰는 김해”를 만들기 위해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 김해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발표했다.

공 예비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김해시민들이 더불어민주당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변화된 모습을 보여달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보고 그 요구를 엄중히 받들어 김해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는 평균 연령이 40세 안팎으로 경남에서 가장 젊은 김해가 최근들어 시 활력없는 도시로 변하며, 급기야 인구도 감소세로 돌아선 이유가 낡은 행정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변화의 핵심은 행정의 변화이며, 행정 변화의 핵심은 김해시장의 교체로, 젊고 활기차고 비전 있는 행정이 가능한 김해시장을 후보자 본인이 이뤄 낼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구체적 으로 3가지 미래비전, 6가지 약속, 5가지 생활정책을 제시하였다.

3가지 미래비전 1. 김해 경제 회복, 일자리 증가 2. 김해시 도시 규모에 맞는 행정체계 개편 3. 메가시티 중심 김해 6가지 약속으로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김해공약을 이어받아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 김해-창원간 물류난과 교통난 해결, 진영-울산 간 동남권 순환철도 조기 착공, 친환경 김해트램 조기도입, 동남권 신산업 중심지 육성, 김해 노무현 컨벤션센터 건립을 실현시키겠다 했다.

이어서 포스터 코로나 준비를 위하여 연체자 빚 탕감, 기본대출 지원, 문화 예술 레저 생활화 기반 조성, 일상 시민복지 실현,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 도모, 전통시장과 김해 농업 재생을 김해시장이 되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공윤권 예비후보는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 경남도 지원기관인 경남교통문화연수원장을 역임 사단법인 시민참여정책연구소장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단디정책연구소장, 2017년 문재인 대통령후보 경남정책본부장, 서울특별시 정책자문특보을 거쳤다. 또한 정치를 시작하기 전 15년 간 증권회사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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