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를 대혁신 4대 전략 8대 과제 제시
고향 김해에서 시민들의 어려운 삶을 개선,
대전환기 김해의 미래먹거리 준비,
김해대혁신』의 꿈을 펼치려 출마결심
22일(오늘) 김해시청 프레스 센터에서 박성호(더불어민주당)전 경남 행정부지사가(이하 박 전부지사) 6.1지방선거 김해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부지사는 21일 김해시선관위에 김해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2일 기자회견을 통하여 김해시장 출마를 정식으로 발표하였다.
박 전 부지사는 김경수 경남도정의 초대 행정부지사로서 김해시민과 도민 여러분, 도청과 18개 시군의 공직자 덕분에 1년 8개월간 경남도정을 뒷받침했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을 역임했다.
그는 20대 대선을 앞두고 올해 1월 28일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2월 13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경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고향 김해에서 우리 시민들의 어려운 삶을 개선하고 대전환기 김해의 미래먹거리를 준비하는 『김해대혁신』의 꿈을 펼쳐보고 싶어 출마을 하였다. 4∼5년 정년퇴직을 앞두고 행안부 1급 자리를 사퇴했습니다. 그간 보고 배웠던 것을 제 고향 김해에서 펼쳐보고 싶다”며 “시민의 삶 현장 속에서 소통·공감하면서 더 나은 김해 완전히 새로운 김해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그간의 중앙과 지방의 경험과 인맥을 통해 김해대혁신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박 전 부지사는 <김해 대혁신>을 위하여 [미래준비 선도 도시, 산업, 생태, 교육, 시민주권 4대분야 김해 특례시, 획기적 균형발전 및 생활인프라 확충, 노무현정신을 구현하는 시민주권 1등도시] 등 4대 전략을 발표하며 이에 수반한 8대 과제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연합 청사 유치 , 『IT산업 특례시』 판교 규모의 IT·소프트웨어 밸리 유치, 동북아 국제물류도시 조성, 농축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국제습지생태 특례시 김해, 교육특례시 김해, 김해 서부지역 보건소 신설, 시청인근 남산공원을 행정문화복합공간으로 대전환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박성호 김해시장 예비후보자는 1966년생으로 김해 봉황초, 김해중, 김해고, 경찰대학를 졸업, 행정고시를 거쳐 경남도청 사무관을 시작으로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하였다. 특히 그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국장을 역임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행정실장, 경남 행정부지사,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22년 1.28일 퇴직)을 거치며 정치 입문을 앞두고 있다.
3월 21일 기준 6.1지방선거 김해시장 예비후보로는 박동진(국민의힘), 박병영(국민의힘),박성호(더불어민주당),박영진(국민의힘),황전원(국민의힘)이 선관위에 후보등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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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기자(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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