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선거 기획취재]

명희진 도의원 예비후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며.여러분 덕분입니다

이번 6.2지방선거 경남도의원 김해 제4선거구(장유면 대청리/부곡리/삼문리/유하리)에 출마하는 민주당 기호 2번 명희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철국 국회의원,장유발전협의회회장 김동철,장유면이장단단장 윤수환,장유면농협조합장 김규성을 비롯한 많은 지역 유지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재선에 도전하는 명희진 예비후보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명희진 예비후보는 (현)경남도의원으로 민주당의 유일한 경남지역 선출직 도의원이며,이번 6.2지방선거 출마를 통해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축사에서 최철국 국회의원은 “지난 선거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명희진 도의원이 당선될 수 있었다며”. 그 고마움을 갚기 위해 명희진 도의원은 지난 의정활동 동안 많은 일들을 진행해 왔으며, 누구보다 더 열심히 활동했었다. 또한 민주당의 유일한 선출직 도의원으로서 한나라당 일색인 경남도의회에서 당당하고 패기 있는 모습으로 도의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1등 공신 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아직 경남은 어렵고 힘든 지역이지만 김해를 시작으로 새롭고 긍정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여지고 있다. 김해 시민의 아름다운 힘으로 명희진 후보를 다시 한 번 도의회로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로 말했다.

인사말에서 명희진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는 물론 의정활동 내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다시 한 번 더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한나라당 일색인 경남지역에서 민주당 도의원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경상남도는 일방적인 행정마인드로 창원터널 무료화를 시범기간 3개월간의 생색만으로 백지화 시키면서 진정 도민과 김해 시민의 바램을 무시하고 있다.

진정 공공 서비스로서의 경상남도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창원터널 무료화, 창원 제2터널 조기완료, 장유 아파트 사이길 조성사업,

무상급식 등 현안 사업의 조속한 실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말(전문)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자리에 참석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최철국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장유 기관 단체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기계신 여러분의 면면을 보니 우리지역 장유를 위해 희생과 봉사하시는 분들이 다 모이셨는데 마치 장유발전협의회 행사장에 제가 나온것같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여러분 덕분입니다

지난 2008년 6월 재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시키 도의회로 보내주신것도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시고, 저를 지켜보며 때로는 따뜻한 마음으로,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저를 지켜주신 것도 여러분입니다..

경남의 최연소 도의원으로 민주당 유일한 선출직 도의원으로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편으로는 그것이 많은 부담이였던 것도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를 지지해 주셨던 여러분에게 누가 되어서는 않된다는 일념으로, 처음의 그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왔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다시한번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가슴속에 묻어둔 뜨거운 열정을 모아 저와 함께 다시 한번 힘차게 달려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있다면 저 모든 것을 바쳐 열정과 투혼으로 반드시 승리의 깃발을 들어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장유주민여러분!

창원터널 문제로 많이 답답하시죠..

지난 3개월간에 걸쳐 창원터널 무료화 시범운영을 마치면서 우리 주민들의 편의는 관계없이 1950만원 짜리 엉터리 용역결과를 근거로 다시금 유료화 했습니다.

유료도로는 통행료를 내는 만큼의 이익 있을때 요금을 부과할수 있도록 유료도로법상으로 명시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출퇴근시간대의 창원터널은 유료도로로서의 기능을 이미 상실했습니다.

경남도는 162억의 부채를 갚기위해 1000억원에 이르는 교통혼잡비용을 도민에게 부담지우고 있습니다.

인근 부산시는 193억의 세수이익을 포기하고 유료도로인 동서고가도로를 무료화 했습니다

경남도개발공사에 291억의 이익잉여금이 남아있음을 자료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제는 경남도의 결단만이 남아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다시 도의회로 들어가 창원터널 무료화를 반드시 성사시켜, 사람중심의 행정으로 경상남도를 변화 시킬것입니다.

존경하는 장유주민 여러분!

지난 2년의 도의회 활동을 통해 우리 주민의 눈높이에서 가장 절실한 사업을 우선으로 시행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석봉마을 대동1차 부영5차 , 대동 4차 대동5차 사이 오솔길 조성사업, 부영 17차 앞 공원 정비 사업, 부영e그린 1.2차 ,능동 초중 사이길 정비사업등 장유를 녹색 환경도시로 가꾸는데 앞장섰습니다.

장유는 제에게 타향이지만, 우리 아들 이안이의 고향은 장유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보육과 교육에대한 문제는 아비의 심정으로 임해왔습니다

대청초등학교 방송시스템 현대화 사업, 대청고등학교 기숙형고교 선정, 석봉초등학교 음악실 개선사업, 능동초등학교 운동장정비사업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가장 필요한 것들을 찾아내고, 가장 먼저 해결 할수있는,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될것임을 여러분앞에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성원에 꼭 보답할수 있도록 남은 기간 더 열심히 발로 뛰어 다니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명희진의원 약력)

- 창원중앙고등학교 졸업

- 경남대 전기공학과 졸업

- 경남대 동아리연합회장 역임

- 경남대 산업대학원 재학

- 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경남도의회 지방분권/남강댐 특위 위원

- 장유족구연합회 고문.김해 노사모 고문(현)

- 우리겨레하나되기 김해 공동 대표(현)

- 장유 자율방범대 /불새 배드민턴클럽 명예회원(현)

- 장유라이온스회원(현)

- 경상남도 건강생활실천협의회및 지역의료보건 심의위원회 위원(현)

- 경상남도 기숙형고교 추천 심사위원(현)

- (사)청년실업 극복센타 고문(현)

- 현. 경상남도의회 의원(교육사회위원회)

명희진 도의원 (예비)후보자 _ 주요 공약

❏ 창원터널 무료화, 2터널 조기 개통

❍ 경남개발공사 2009년도 미처분이익잉여금 290억으로 160억 부채 상환 후 즉각 무료화 실시

❍ 2터널 양방향(장유 ↔ 창원)공사로 조기 개통

❏ 친환경 무상급식

우리 아이들에게 더 이상 눈칫밥을 먹일 수 없습니다.

❍ 의무교육 대상인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 살기 좋은 녹색마을 가꾸기

❍ 삭막한 아파트 단지 사이길을 만남과 소통,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

❍ 도심 속 녹색쉼터 조성(생태하천 복원, 기존공원 재정비 등)

❏ 교육특구 장유 만들기

❍ 학교 주변 절대적 안전지대화(CCTV, 가로등, 속도감속 장치 등 확대 설치)

❍ 학원보다 좋은 학교 만들기

- 장유 지역 초/중/고 교육재정 확대 지원(도비), 교육시설 현대화

- 자기학습법 지도 교사제 실시

❍ 어디에나 책 천지 - 마을마다 소담한 도서관이 들어섭니다.

❏ 복지 신도시 장유

❍ 취약계층 돌보미로 사회적 일자리 창출

❍ 저소득층 자녀 의료비 지원 조례 제정

❍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빨래 도우미차 운영

장유넷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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