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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의원 내덕지구 초등학교 신설 중재 타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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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2-01-19 10:10 조회7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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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의원
내덕지구 초등학교 신설 중재 타결



내덕도시개발지구 초등학교 47학급 규모, 25년 3월 개교 가능

장유신도시 과밀학급 해결 및 학습권 보호 위해 지속 노력

 

 

김해 내덕도시개발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이 마침내 타결됐다그동안 부영주택 측이 사업승인 시 협약했던 내덕지구 학교 부지와 시설 분담금안을 수용하지 않음에 따라 사업 착공이 지연되었는데이번에 김해을 김정호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재에 따라 협약안대로 타결되었다.

 

지난 2020년 2부영주택을 비롯한 건설 3사는 내덕지구 내 학교 부지와 시설 무상공급(협약 체결)을 조건으로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조건부로 승인받았지만부영주택 측이 돌연 학교시설까지 기부채납은 과도하다며 추가 비용 부담을 불수용하고 협약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학교 신설 문제가 장기간 지연되어 왔었다.

 

부영주택의 협약 번복으로 2곳 건설사와 김해교육지원청 뿐만 아니라내덕지구 택지 개발조합원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졌다이에김정호 의원은 내덕지구 내 초등학교 신축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이해당사자 간 간담회를 개최하고부영주택 측에 당초 약속한 대로 책임 있게 이행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섰다.

 

이제 공동주택사업 진행에 걸림돌이었던 초등학교 신축 재원분담금 갈등이 해결됨에 따라 내덕지구 개발사업은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가칭 내덕도시초등학교는 12,500㎡ 면적에 47학급 규모로,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건설 3사는 김해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내덕지구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신청 이후 자체 분양에 들어가게 된다.

 

김정호 의원은 늦게라도 부영주택 측이 당초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입장으로 전환하여 다행이라며, “앞으로 내덕지구를 비롯하여 장유신도시의 과밀학급과 학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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