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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6,2 선거 영상기획취재]박정수 시장후보에게 듣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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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10-05-15 06:10 조회2,22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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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선거 영상기획취재]

박정수 시장후보에게 듣는다

발로뛰는 행정가 ,준비된시장




이번 6.2지방선거 김해시장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기호1 박정수후보자의 출마의 변을 듣는다

▲ 박정수 후보자



잠시 기다리시면 나옵니다.


약력

김해 대동출생

부산공전 토목과(5년제) 졸업

김해군청 토목계장(29세)(전)

김해양산 건설과장(전)

김해시 도시과장(전)

김해시 종합민원국장(전)

김해시 시설공단 초대 이사장(전)

김해 CBMC 회장(전)

김해시 행정동우회 회장 (현)

김해시 기독교 연합회 부회장(현)

녹색연합실천연대 김해지회장(현)

사단복지법인 생명나눔재단 이사장(현)

김해 안전실천시민연합회 자문위원장(현)

김해라이온스클럽회장(현)

한나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현)

홍조근정훈장 수상

대통령 표창 수상(3회)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기자회견전문)

한나라당 김해시장 후보 박정수입니다.

제가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된 상황에 대해

후보자의 한 사람으로서 김해시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진실을 밝힐 수만 있다면

이 자리에서 가슴이라도 열어 보이고 싶습니다.

그동안 저에 대한 음해성 루머가 나돌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대응을 자제했습니다. 제가 조금만 참으면 혼탁선거를 막을 수 있고

정책선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이 자리에서, 한나라당 후보공천을 위해 불과 며칠 전까지

선의의 경쟁을 함께 했던 모 예비후보께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제가 선거법을 위반해 기소될 운명에 처했다며 중상모략을 했습니다.

이어 한 명의 시민께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 아내가 향응을 제공한 자리에 참석해서 지지를 호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 아내마저 치졸한 공작정치의 수단으로 이용하는데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과연 정치가 사람보다 우선할 수 있는 것인지 회의마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개인 박정수가 아닙니다.

책임정당, 한나라당의 김해시장 후보입니다.

제 자신의 감정을 앞세우기에는 주어진 책임이 너무나 막중합니다.

기자회견을 한 예비후보에게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정확한 팩트가 무엇입니까?

기자회견문을 열 번, 스무 번 읽었습니다.

도대체 저한테 주어진 의혹이 무엇입니까?

스스로 자신의 주장에 대한 객관성과 신뢰성이 떨어지니까

소위, 양심선언이라는 이벤트를 억지로 만든 것은 아닙니까?

그렇다면 과연 양심선언에 양심이 있었습니까?

진실이 있었습니까?

첫째, 제 아내는 그 사람이 주장하는 자리에 간 사실이 없습니다.

작년 12월, 제 아내는 출마를 반대했습니다.

4년 전, 함께 일했던 아랫사람의 실수를 저의 허물로 생각했기에

공천을 반납했습니다. 제게는 당연한 결정이었지만

아내에게는 아픈 기억이었습니다.

사정을 했습니다만 보기 좋게 거절당했습니다.

저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2월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도

사흘이 지나서야 저의 결정을 받아들여 주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작년 12월에 식당에 나가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은 물론이고 홍조근정훈장을 비롯해서

40년 공직생활의 모든 상훈을 반납하겠습니다.

둘째, 기자회견의 문답내용을 보면

한 편의 잘 짜여진 연극 시나리오를 보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게 추정이고, 그 추정마저 근거가 없습니다.

저는 어제 선거사무장을 통해 기본적인 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기자회견의 당사자에게 따지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당연히 형사고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모 예비후보와 우모씨의 어제 기자회견에 대해

법률검토를 지시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 형사고소를 포함한 대응 조치를 결정하겠습니다.

저는 한나라당 공천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했던 모든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우리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이름으로 공천을 신청한 한나라당 당원입니다.

김해시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남은 생을 바치겠다고 나선 사람입니다.

진정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시민이 주인 되는 미래를 약속한 사람입니다.

이제 이 부질없는 싸움을 끝내 주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금, 한나라당의 집안사움을 획책하며 뒤에서 이른 축배를 들고 있는 철새정치인의 거짓 눈물과 위선을 생각해 보았습니까?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유산을 남겨주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마지막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향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법적 수단을 포함하여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일부 인터넷 언론의 추측성 기사를 복사해서 돌리며

기사에 나오는 모후보가 박정수라는 식의 유언비어 유포,

박정수는 선거에 이기더라도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는 식의

음해성 문자메시지 발송, 인터넷을 통해 유언비어와 마타도어를 퍼뜨리는 행위,모두 엄연한 선거법 위반 행위입니다.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습니다.

김해시민 여러분께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감시자가 되어주십시오.제 선거사무실로 제보해 주십시오.

불법 유인물을 받으시거나 문자메시지를 받으시면 알려주십시오.

더 이상 침묵하면 마치 거짓이 진실인양 둔갑해서

유권자들의 눈을 멀게 하고 귀를 먹게 할 것입니다.

이제 저는 이 모든 논란과 정치공작을 떠나

시민의 품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선거일까지 모든 형식적인 선거운동을 버리고

대신 김해시 구석구석을 발로 뛰겠습니다.

내일부터 당장 “500시간, 찾아가는 민생탐방”을 시작하겠습니다.

보고, 듣고, 가슴으로 느끼고, 머리로 생각하고,

몸으로 실천하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년 5월 12일,

한나라당 김해시장후보 박 정 수


장유넷은 다가오는 6.2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김해시의 유권자들과 인터넷신문 독자들에게 후보자들의 선거정보를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선관위에 등록한 후보자들을 무작위 순으로 기획취재를 시작한다


장유넷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부탁드립니다. @gimhaeinews.com

보전화: 017-594-2106, 055)313-9925 <취재본부장:박동현>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5-18 10:04:0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힘님의 댓글

작성일
힘있는 한나라당 김해 발전을 위해 기호1번 박정수 후보를 지지 합니다!!(현명한 선택)^^  

안팀장님의 댓글

안팀장 작성일
소신과 열정 미래를 지지합니다..............홧팅!!!!!!!!!!!!!!!  

장유님의 댓글

장유 작성일
장유민은 한나라당 박정수 후보를 지지 합니다^^  

율하인님의 댓글

율하인 작성일
이사람 장유살아요??? 기독교인이라서 맘에 걸리는데....  

능력님의 댓글

능력 작성일
검정된 후보 능력있는후보 그래도 힘있는 한나라당 후보 화이팅!!  

월산마을님의 댓글

월산마을 작성일
월산마을 박정수 후보 지지자 많습니다.힘내세요!  

난 지지님의 댓글

난 지지 작성일
안해요. 장유를 강제 분동 시킨다고 하잖아요. 세금만 오르지 동되어서 모하게요. 건설과에서 잔뼈가 굵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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