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6회 김해소상공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에서 꿈샘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특별한 재능기부 무대공연이 선보였다.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 꿈샘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회와 신흥부와 놀부 창작 뮤지컬공연을 선보였다.

본 센터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사단법인 사랑의 바이올린에서 악기 무상지원과 수업을 지원받아 바이올린과 첼로를 배우고 있으며 지난 4월 부터는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21명의 학생들은 연기와 노래를 배우고 무대공연까지 마쳤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의 공연준비를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며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찾는 시간이 되고 있다. 특히 어울림 한마당 행사무대에서는 재능기부의 첫 번째 무대를 선보여 학생들의 신명나는 연기가 행사 참여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임미숙 꿈샘지역아동센터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담은 정성스런 연주모습에 모든 이들이 감동을 받는 시간이 됐기를 이번 공연무대를 통해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의 코로나19로 지친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마음 어울림마당 행사장에서 꿈샘지역아동센터는 달고나판매와 센터 홍보를 위한 부스운영을 함께했다. 본 수익금은 센터의 아동프로그램사업비와 결식방지를 위한 급식비등에 쓰일 예정이다.

꿈샘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돌봄」 아동모집

○모집인원 : 상시모집

○모집아동 :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 / 능동초와 삼문초 아동대상

○이용요금 : 무료

문의전화 055-7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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