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원] 가격 서비스 맛 삼위일체 모두 잡은 소고기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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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1-11-11 11:22 조회1,503회 댓글0건본문
가격 서비스 맛
삼위일체 모두 잡은 소고기 맛집
장유에 없던 미국 초이스등급 전문점
최고급 참숯불에 직접 구워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고기 종류 중 손에 꼽히는 소고기는 특히
연말연시에 각종 모임의 음식 메뉴에서 빼놓을 수 없다. 지난 10월에
오픈한 으뜸원은 가격과 고기 맛 또한 으뜸이라 연말모임 장소로 손색
이 없을 장소다.
오픈 한 달도 안 된 으뜸원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가득 찼다.
단계적 일상생활로 사적모임이 완화 된 효과도 있을 것이나 신규 맛집
소문이 난 것은 분명하다.
[으뜸원]은 장유에서는 보기 드문 미국산소고기 전문점으로
사용하는 고기는 최상위 등급인 초이스이다.
마블링이 풍부한 소고기는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며 씹을 때 연하다.
[으뜸원]은 가공유통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유통마진을 줄인
부담없는 가격에 맛좋고 질 좋은 초이스 등급을 손님에게 대접가능하
다.
오늘의 특별 서비스는 계절과 재료에 따라 여러 종류 국으로 바뀐다고
한다. 이날은 소고기 미역국이다.
식전 레몬수와 샐러드로 식욕을 돋운다. 샐러드 소스는 꿀과 유자의 조
합으로 새콤달콤 입맛 자극에 효과적이며 특히 레몬수는 고기를 먹는
중간 느끼함을 잡아준다.
위생적인 개인 집게가 준비되어 있는데 취향에 맞춰 고기 굽기가 가능
하다는 [으뜸원]의 세심한 고객 배려를 엿볼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기본 상차림이다. 각종 야채는 셀프바에서 입맛에 맞게
이용가능하다.
[으뜸원]에서는 타 업소들처럼 모듬메뉴로 잡다한 고기를 싼값에 판매
하는 것처럼 상술을 부리지 않으며 먹을 만큼만 주문이 가능하다.
1인분에 12,000원!
보통 국내산 삼겹살이 9,000원대, 또는 그보다 비싼집은 만원을 훌쩍
넘기는 식당들이 흔해지고 있는 요즘 삼겹살 가격으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다면 큰 고민 없이 선택 할 수 있는 소고기집이다.
거기에 2+1 쿠폰을 무한 사용하면 1인분에 8,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
대가 형성된다.
한국 사람은 건강에 나쁘니 좋으니 해도 마블링만을 고집한다. 그만큼
부드럽고 맛이 있기 때문이다. 가끔은 입안의 오감만족을 위하여 건강
걱정쯤은 잠시 멀리하기도 한다.
육질과 고기빛깔이 먹음직스럽다. 참숯 또한 최고급 제품을 사용한다.
소고기는 뭐니뭐니 해도 숯불향 입혀 먹는 맛이 진수다. 비쥬얼이 합격
이다.
직화 참숯에 구워 내기 때문에 불향이 은은히 남아 있다는 것 또한 장
점. 중년 고객은 물론 20~30대들의 고객 주문율도 상당하다.
새콤달콤 비빔면과 고기의 부드럽고 깊은 맛은 재료 각자의 개성을 한
껏 올려주는 매력적인 맛을 완성한다. [으뜸원]은 비빔국수가 아닌 특
이하게 쫄면이다. 면 삶기 또한 탱글탱글 쫄면이름에 걸맞게 잘 삶아졌
다. 이 쫄면에 고기 한 점 곁들인 소고기 풍미가 입안에 오랫동안 여운
을 남겼다. 소고기와 비빔면류들의 조합은 누구의 최초 발상인지 발찍
하게 기특하다.
하우스 와인이라 하면 대게 글라스로 서빙 되는데 [으뜸원]이곳에는 미
니와인이 병으로 준비되어 있다. 보기만 해도 앙증맞고 예쁘기도 하지
만 하우스와인의 가격대비 한끼 식사에 딱 맞는 용량이다. 여성고객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으뜸원]경영진의 센스가 돋보인다.
▲고객서비스의 완벽을 추구하는 백남관 으뜸원 경영이사의 남다른 서비스
으뜸원푸드테크 백남관 경영이사는 “[으뜸원]을 으뜸답게 나는 가장
까다로운 손님의 역할을 할 것이다. 서비스와 맛과 위생마저 손님의 눈
과 마음으로 만나겠다”며 으뜸원 젤미 직영점을 시작으로 율하2호점
오픈과 프랜차이즈 사업을 앞두고 맛집 매니아를 겨냥한 메뉴와 레시피
개발에 하루 24시간을 꼬박 일터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윤을 남기려 계산기 두드리지 않고 손님의 마음과 입맛을 끌도록 머
리계산기를 두드리는 백이사의 밤이 바쁘다.
장유 번화가 소고기 맛집의 경쟁에 한발짝 앞서가는 [으뜸원]
김해시 대청로 210번길 36, 인투블루빌 오피스텔 상가1층
예약전화 055 3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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