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드디어 오픈 마무리 작업 한창

활어 구매에서 초장집 상차림까지 한자리에서 해결

수산물 매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율하활어수산시장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년 여의 준비작업을 거친 [율하활어수산시장]은 그간 코로나로 지역경기가 침체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율하테라스 빌딩1층 15개코너가 오픈하게 되며 2층에 3개의 코너로 초장집이 운영된다.

김해는 부산과 진해가 가까우나 마땅한 활어회 전문 시장이 없어서 값싸고 싱싱한 수산물을 먹기 위해선 부산 자갈치나 민락동, 진해용원 등 회타운이 밀집한 타지역으로 가야했던 불편함이 있었다. 이런 목마름을 해결할 곳으로 바로 율하2지구 [율하테라스] 빌딩 1층에 코너식‘율하활어시장‘이 드디어 오픈한다.

▲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 출처= (주)여수수산시장

 
수산물들은 무엇보다 신선한 수산물 공급은 물론이고 이 수산물들의 싱싱함 보존을 위하여 해수공급이 아주 중요한데 김해지역은 바다가 지척에 있지만 해수공급은 활어차로 수산물을 공급받을 때 함께 교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내륙의 실정이다. 그러한 부분을 보면 회타운처럼 수산물 업소가 한곳에 자리한다면 수산물 공급과 해수공급의 회전율이 훨씬 좋을 뿐만 아니라 경쟁업체가 밀집되어 소비자는 싱싱하고 값싼 수산물 구매와 동시에 초장집에서 곧바로 맛볼 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곳이 회센터이다. 율하활어수산시장에서도 또한 초장집이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장유 율하 주민뿐만 아닌 김해지역 주민들까지 먼길 활어회를 찾는 수고로움을 줄여 삼삼오오 [율하테라스]‘율하활어시장’을 찾아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외식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코로나시대와 사적모임금지 집합인원 제한등 방역수칙을 지키는 방법으로 집과 가까운 [율하활어수산시장]에 들러 싱싱한 해산물과 활어를 내눈으로 직접보고 골라 집에서 식구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오감만족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율하활어수산시장]에는 자연산 회와 대게, 수산물 전문점과 장어전문점까지 다양한 수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며 8월 오픈과 함께 파격적인 가격과 싱싱함은 기본으로 장착한 전어축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김해시 율하로 62 율하테라스 상가

[율하활어수산시장]

분양문의 311-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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