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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동 김해공방마을에서 찾는 삶의 여유와 소확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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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1-03-05 11:14 조회1,0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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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동 김해공방마을에서 찾는
삶의 여유와 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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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유 관동동에 위치한 김해공방마을은 장유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 나에게도 생소하다.

 

 흔히 알고 있는 덕정마을은 옷가게들과 소품가게 그리고 밥집들로 이루어진 일반주거지역이었다그도 그럴것이 현재의 김해공방마을은 2014년 공예인들이 모이기 시작하며 김해관동소품거리에서 시작하여 40여개의 업체가 주변 카페,상점과 어우러져 2020년 김해공방마을로 단체명을 변경하면서 언론을 통해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봄꽃이 피기전 공방마을 2대회장 취임소식을 듣고 늘 궁금했던 그곳을 둘러 보았다사실 덕정마을 쪽으로는 밥집을 더 자주 방문했던 나로서는 곳곳에 갤러리와 공방들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 신기했다나의 작은시야를 반성하는 계기도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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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방마을 2대회장 강현주 휴갤러리 대표

 2021
년 김해공방마을 2
대 강현주(휴갤러리 대표)회장을 휴갤러리 작업실 에서 만나보았다. 40여평 공간에 작업실과 전시실을 겸비한 휴갤러리는 일년내내 기획전과 전시 및 그림수업도 병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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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방마을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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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있는하루의 미술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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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인형공방

 

 강현주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시기이기도 하나 코로나 덕분에 외부활동이 자제되며 취미를 만들어 가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공방마을에서는 이런 새로운 삶의 여유를 찾아가는 공간을 시민들에게 마련해 주고 싶다고 행복메시지를 전한다.

 

 우리동네 장유에 위치한 김해공방마을은 아담하고 평화롭고 고풍스러운 예술가들의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코로나시대 여유로워진 혼자만의 시간을 새로운 취미에 도전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공방'이라는 명칭보다 김해예술마을이 더 맞지않나 하는 김해공방마을의 이모조모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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