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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밥집 2호점] 율하2지구 오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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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11-03 13:27 조회1,7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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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2호점]율하 2지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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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율하 2지구 LH1 단지 내에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단체/고용노동부 사회적 기업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장유문화복지센터 주간 김해시 후원 및 개인 후원자들의 운영하는 천원의 행복밥집 김해2호점이 오픈하여 인근 주민들에 점심 1끼를 대접하며 율하 및 장유시민의 천 원 기부 활동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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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하2지구 LH 1단지 천원의 행복밥집

 

 행복1%나눔재단이 펼치고 있는 '행복1%나눔운동'은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힘든 이웃들에게 희마의 천사가 되어 주자는 자발적인 시민사회 운동으로 기부문화 활성화로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 함께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행복1%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행복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다.

 

재단에서는 차상위계층 후원경로식당 후원장애인 시설 및 소외 단체 후원취업을 준비중인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자는 목적으로 따뜻한 사람 10여 명이 모여 2008년 7월 15일부터 행복나눔 운동을 펴고 있는 단체로 설립 초기 6년 동안 결식 학생 120명에게 장학금김장김치와 쌀고기 과일의복 등을 지원해 왔고 10여 년 동안 대학에 진학한 어려운 학생 60여 명에게 장학금 직접 지급과 추천 지급을 통하여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희망을 주기도 했다

  

또한 폐지 줍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두 분에게 38개월 동안 매달 생활비 지원삼방동 장애인급식소 등 총6개 소의 무료급식소(경로식당)에 업소용 전자제품과 식자재 등을 지원 등 김해 곳곳에 도움과 온정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희망의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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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와 기부릴레이로 운영되는 행복충전소 천원의 행복밥집

 

2014년부터 부원동에서 천 원의 행복밥집을 오픈하여 매일 평균 300여 명이 다녀가는 명소가 되었으며 이어 장유 율하에도 2호점을 열어 장유/율하 시민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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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1식 5찬 건강밥상

 

 행복충전소 [천원의 행복밥집]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미원다시다 등 대체 조미료 없이 천연 발효액(5년 이상 된 60여 가지 약초 효소)원료로 조리하여 1,000원을 기부하신 시민에게 1식 5찬의 영양 가득한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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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하며 기부물결에 동참하는 주민들

 

 작은 나눔과 일상에 감사할 줄 아는 따뜻한 시민들이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천만의 천사가 되어 힘든 이웃들을 다시 찾아가 희망을 전하는 릴레이 기부로 이어진다.

 

 행복1%나눔재단은 김해문화복지센터(본사 부원동 경남빌딩3), 부원문화복지센터(부원동 대흥사우나 1층 행복밥집 1호점), 장유문화복지센터(율하2지구 LH 1단지 1층 행복밥집2호점)를 통해 취업을 위한 자격교육,교양강좌,취미교실,문화행사 등을 펼치고 있고 일부는 추진중에 있다.

 

 사단법인 행복1프로나눔재단 조유식 회장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펼치고 있는 행복1% 나눔운동이 자발적인 시민운동으로 정착되어 나눔운동이 필요없는 그날까지 행복1%나눔재단은 시민과 함께 이 운동을 확산해 나갈 것이다아울러 이번 LH아파트 입주민들과 함께 모두에게 희망이 될 이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다는 행복감으로 모두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여러분의 이웃이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고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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