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매일 CEO 봉사단`이 지난 24일 선의, 협동, 봉사의 슬로건 아래 사회 지도층으로써 사회에 대한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봉사단의 첫발을 내디뎠다.

경남매일 CEO 봉사단은 경남매일 CEO 아카데미 1기(원우회장 조달식) 졸업생 중 평소 봉사와 베풂에 관심 있던 25인들로 황재환 단장(세종인더스트리 대표이사)ㆍ 이병열 고문(남명산업개발(주) 회장ㆍ 정윤만 부단장(경남은행 부장)ㆍ 정희원 사무국장(한길평생교육원 원장)ㆍ 김숙희 사무차장(아트트리상담센터 원장)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황재환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희 경남매일 CEO 봉사단은 봉사의 3대 정신인 선의， 협동， 봉사를 슬로건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봉사단이 되고자 합니다.

 봉사를 통해서 내 가족 내 이웃은 물론 모든이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서로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속에서 후대에는 빈곤하고 아픔이 없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의 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지역사회의 소외계층ㆍ 독거노인에게 물품을 지원하고 농어촌 일손 돕기， 보육원ㆍ양로원을 찾아 말벗과 청소 등으로 섬기며 깨어있는 시민의식으로 참여하며 나눔을 생활화하는 참된 봉사를 실천하겠습니다"라고 평소 봉사 철학과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밝혔다.

10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경남매일 CEO 아카데미 1기 원우회는 지역사회 경제발전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으로 그 역할을 든든히 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단의 출범이 더해진 경남매일 CEO 아카데미 원우회는 지역사회 지도층의 모범적인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본보기가 될 것이다.

황재환(세종인더스트리 대표)단장은 장유3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장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해시 체육회 이사, 김해시 장애인 체육회 부회장, 경남매일 CEO 봉사단 단장, 1기 원우회 부회장으로 김해시의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