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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이정화 김해시의원] ‘오피스텔’로 뒤바뀐 ‘특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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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10-20 10:48 조회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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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김해시의원]

‘오피스텔’로 뒤바뀐 ‘특혜’ 장유터미널

공익 기여 우선되어야

“10월까지 착공하지 못하면 김해시가 각종 인허가 모두 취소해야"


이정화 김해시의회 부의장[크기변환].jpg


“10월까지 착공하지 못하면 김해시가 각종 인허가 모두 취소해야

 

 이정화 김해시의원은 19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러 특혜를 주고도 현재까지 착공하지 못한 장유여객터미널에 대해 10월까지 착공하지 못하면 김해시가 여객터미널 사업권 회수 및 부대사업과 관련한 각종 인허가를 모두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장유여객터미널은 대지면적 10,656연면적 80,644이며 1층부터 4층까지 터미널 및 부대시설, 1층부터 8층까지 상업시설, 9층부터 20층까지는 오피스텔 전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의원은 “228호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도입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등 김해시가 사업자에 특혜를 줬다고 볼 수 밖에 없다며 김해시는 사업자로부터 시세차익에 따른 공익기여를 위한 환수를 분명하게 받아야 할 것이라 말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김해시가 사업자를 위해 실시협약서 변경을 통해 대출연장사업성 향상을 위해 터미널은 37.09%에 불과한 사실상 주상복합인 개발 승인여객자동차터미널 공사시행인가 연장 승인 등을 사업자가 원하는 대로 해줬다며 사업자의 공익적 역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10월까지 결론 내지 못한다면 김해시가 직접’ 장유여객터미널 사업을 해야 할 것이라며 오피스텔이 터미널의 부대사업을 뛰어넘어 주 사업이 되어선 안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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