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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 꼼수복귀논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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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10-05 15:35 조회4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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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
꼼수복귀논란

 



코로나19 퇴원 후 김해시도시개발공사로 출근하며 업무복귀 준비하는 사장

부산경남미래정책등

"김해시와 김해시도시개발공사에 부담주지 말고 자진 퇴진해야

 

 지난달 말 부부동반 전남 골프 여행을 다녀온 후 코로나19에 확진돼 확진 이틀만에 직위해제 된 김해시도시개발공사(이하 개발공사사장이 전국적인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한 사과 또는 반성의 자세와 이에 따른 조치 없이 업무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퇴원 후 개발공사 사장은 개발공사로 출근해 업무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해당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에 대해 부산경남지역 시민단체인 부산경남미래정책이 반발하며 자진 퇴진을 요구하는 5일 보도자료를 냈다.

 

 부산경남미래정책(이하 미래정책)은 김해시 감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개발공사는 임원의 경우 이사회를 통해 징계가 결정되어야 하는데 이사회조차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사장이 업무복귀 하는 것은 잘못된 처신이라 비판했다.

 

 미래정책은 개발공사 사장은 김해시 고위공무원 출신으로 공직사회 장악력이 높아 이번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있어 도의적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복귀 의사를 보여 김해시와 개발공사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개발공사 사장의 자진 퇴진을 요구했다.

 

 지난 8월 26일과 27일 개발공사 사장과 사장의 며느리(김해시 공무원확진으로 김해시청·시의회·개발공사·불암동주민센터를 폐쇄를 일으켰는데 공공기관 최다 폐쇄 기록을 세워 전국적인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2014년 출범 이후 고위공무원 출신인사가 퇴직 후 사장으로 취임하는 보은 일자리로 논란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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