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 해반천을 걷다” 공모전 대상 수상작

(사)가야문화진흥원에서 진행한 “명상, 해반천을 걷다” 공모전에서 홍채은 양(경남기술과학고, 3학년)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가야문화진흥원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야문화를 알리고, 예술을 통한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개최한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의 초,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각자의 생각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였다.

▲ 홍채은양

한편 홍채은(경남기술과학고, 3학년)양은 “사경을 하면 불필요한 생각을 덜하게 되고 집중력을 높여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해보고 싶다. 또 공모전을 진행하는 동안의 수고가 대상 수상이라는 결과로 돌아와 매우 뿌듯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