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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안전기원제 개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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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06-30 13:24 조회1,0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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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안전기원제 개최

시공사 우림종합건설

 



 

▲ 장유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안전기원제

 

 지난 26일 장유 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는 코로나 19로 미루어진 착공식을 이날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조합장 최정복), 시공사(우림종합건설 회장 이종원)와 조합원 및 많은 관계자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기간중 안전을 염원하는 기원제가 열렸다.

 

이 사업은 신문동 일원 557000에 200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5월 착공해 2023년 완공 계획이다.

 

이곳은 2,966세대(8,009인구 수용을 위해 단독·공동주택을 조성하고 도로주차장공원학교유수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법적기준 대비 초과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다.

 

▲  장유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위치도

 

 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2013년 3월 신문동 26-8번지 일원의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제안했으며 시는 2021년 부전-마산복선전철 개통 등 장유지역 인구 증가 요인에 대비안정적인 주택용지 공급을 위해 2017년 7월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했다.

 

시는 2035년 도시기본계획 목표인구 수용과 인구 증가에 대비한 부지 확보로 남부 생활권인 장유지역 발전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복 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장의 인사말

 

최정복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유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장은 조만강과 롯데아울렛이 인접해 있어 조망권이 아주 좋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김해로 도약하는것에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이를 위해 도시개발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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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기자(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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