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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과 함께한 김홍신작가의 인생사용설명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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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06-10 14:35 조회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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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과 함께하는 신문명아카데미
행복전도사 김홍신작가의
‘인생사용설명서’
 

 

 



  

9일 저녁 김해 내동소재 신문명정책연구원(대표 장기표)에서는 인기 소설 ‘인간시장‘의 소설가 김홍신 작가를 초빙하여 그의 저서  ’인생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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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회장을 가득메운 김해시민들

 

당초 계획은 장유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생활속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장소를 ‘신문명정책연구원’으로 변경하여 최소한의 초대시민만 참석한 가운데 강연은 실시간 유튜브로 방송하였다.

 

계획된 초대손님 외 강연소식을 접한 시민들도 참석을 요청하여 강연장은 발 디딜 곳 없이 빽빽이 채워지며 김해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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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진행중인 장기표(미래통합당 김해을 당협위원장) 신문명정책연구원대표  

 

 

장기표(미래통합당 김해을 당협위원장)대표는 " 행복전도사로 잘 알려진 김홍신작가는 삶을 인생의 교훈이 될 수 있도록 말과 글로 표현하는 일은 쉽지 않은데 김작가는 그러한 점에서 정말 탁월한 작가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다. 오늘 김작가를 김해에 모시고 김해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귀한 말씀을 듣게 되어 저 또한 김해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는 작가소개에 이어 강연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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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신 작가가 전하는 '인생사용설명서'

 

이날 김홍신작가가 ‘인생사용설명서‘ 강연을 통해 전한 메시지는

이 세상 모든 것이 '마음’안에 있다. 행복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니 모든 것을 사랑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자!

 

개인적인 사분은 가라앉히라. 그러나 이 땅의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응분의 공분을 위한 공부는 해야한다. 교양있는 비평을 위해서 공부하라!

 

관상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으로 좋은 관상을 만드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나쁜 관상은 일주일 만에도 만들어진다. 늘 긍정적이고 부끄럽지 않는 나의 관상을 만들어라!

 

간절하게 애절하게 끝까지 정진하면 못이룰 것이 없다!

 

백성은 아름다운 꽃이니 절대로 꺽으면 안된다. 현 정치가 이것을 배워야 한다. 찬란한 꽃으로 신나게 아름답게 살아가십시오!로 마무리 하며 시민들과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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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신 작가의 친필 사인을 보여주는 김해시민

 

강연회를 들은 한 시민은 “작가님의 '하루사용설명서'에 싸인하나 받을 영광을 누리고 싶어 우리동네 서점들을 뒤지며 김홍신 작가를 만나러 올 준비를 설레며 했어요. 작가님 강연을 들으며 감동과 기쁨으로 비어있던 저의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좋은 강연회였어요. 우리 김해에서 이런 유명 작가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큰 행복이었습니다. 자주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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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의 역사소설 집필을 요청 중인 김해시민

 

한편 신문명정책연구원(대표장기표)은 이번 강연뿐만 아니라 앞으로 매주 김해의 발전방향과 관련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것이며 김해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인들을 초빙하여 오늘 같은 질 높은 강연회와 좋은 정책 마련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도 들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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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회 참석한 김해시민과 김홍신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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