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프라자 사거리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5월초 설치예정

김해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대청프라자 사거리에 고정식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CCTV)를 설치한다.

 ▲ 대청프라자 사거리

대청프라자 사거리 인근은 장유출장소에서 단속차량으로 수시로 단속을 하였으나 계속되는 주·정차 차량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었다.

이에 김해시는 3월 12일부터 지난 1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현재 단속카메라 계약이 진행되고 있고 이르면 5월 초 설치될 예정이다. 무인 단속카메라는 대청프라자 사거리에 설치될 예정이며 단속 범위는 반경 200m 이내이다.

불법 주정차 문제는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불법 주·정차는 근절하고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정착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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