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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제21대 4.15총선>김정호, 장기표 후보자님 보이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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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03-24 18:20 조회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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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네예~코로나 19인지 뭔지 때문에 선거는 제대로 치루어  질지도 참으로 의문스럽습니다.  선거를 하더라도 투표율이 과연 50%는 될지?  2008(46.1%),  2012(54.2%)도를 되돌아볼 때 40%  투표율은  될련지
        
                          

                                                                                      

우리는 절반의 투표율도 안되는 선거결과를  가지고 우리의 대표라고 해야 할지?  기가찰 뿐입니더.  분명 알아야 할  것은 요새 경기침체로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들다는 서민들은 당신들의 선거운동에 치가 떨릴 정도로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요!

 

 

    
▲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예비후보자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예비후보자님!

후보자님 이름 앞에 따라다니는 공항갑질  이미지는 언제 지우시렵니꺼? "국회의원 직분의 엄중함 뼈저리게  느꼈다"   "당사자인 공항 안전요원에게도 머리 숙여  사과한다"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제대로 된 국회의원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겸손하게 정진하겠다"고 대국민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국민들의 뇌리에는 공항갑질에 대한 인식이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해신공항 백지화를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하였고,  국회 자료에  따르면 소속 상임위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출석률이 100%,  본회의 출석률  92.86%,  대표발의 법률안은  총 42(그 중 5건은 대안반영으로 인한  폐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현역으로는  4번째 컷오프(공천배제)  되었을까?  하는 의구심은  오랜 숙제로 남겨 두겠습니다.

 

    

그리하여 더불어 민주당 김해을  지역위원회는, "지역 실정을 1도 모르는 판단",  "중앙당  시스템공천 고장났다",  "네게는 다 계획이  있구나"라는 비판과 비아냥이  쏟아지고컷오프 결정은 지역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집단 반발하여 결국 컷오프에서  다시 경선지역으로  번복되어 경선에서 죽다가 다시 살아 났대예.

 

     

많은 시민들의 여론은 김정호예비후보자는  깊이 알면 참으로 지식도 많고 인정도  많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또 많은  시민들은 인사성 없다,  붙임성도  없다,  스킨쉽이  부족하다,  차갑다,  남의 말을 듣기  보다는 자기말을 너무 많이 한다,  재선급 이상의  제스처를 한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보자님의 주변에  갑질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없는지 두눈 크게 뜨고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길거리 인사를 하면서  참회하고 반성해 보십시오. 그동안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를...  그리고 국민들에게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그리고 왜  컷오프가 되었는지를...그리고..  그리고..  바람이 아니고  재수가 아니고 인물로 당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미래통합당 장기표  예비후보자
 

 

                                                        

미래통합당 장기표  예비후보자님!

많은 연세에 선거 운동하느라 힘들지  않으십니꺼? 

전국에서 인구대비 평균 연령대가 가장  낮은 장유신도시입니다.  나이가 정치를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많은 유권자들은 많은 나이에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습니다.

  

 

후보자님!

후보자님의 명함에는  한국정치를 뒤엎을  거인’‘태풍의 눈,  정치혁명의  강타자!’라고 적혀 있대예.  지역구 국회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직접선거로 선출된 사람입니다.  만약에 당선  되신다면 지역구 발전부터 잘 살펴주이소. 그리고 나서 한국  정치를 한번 바꿔보이소. 후보자님처럼 많은 경륜과 한국정치를  뒤엎을 사람이라면 차라리 비례대표로써 중앙에서 더 큰 정치를 하시는게 맞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후보자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민주화운동,  노동운동의  대부라고 하데예. 김해을 유권자들은 후보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주민등록법위반,  병역법위반,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정보란에 공개된 위의 전과기록들은 민주화운동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보수와 진보를 넘나들면서 철새정치인처럼  그동안 김해지역이 아닌 곳에서 비례대표를 포함하여 6번 출마하여  낙선하였습니다.  7번 출마하는 후보자님을 보면 연민의 정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후보자님은문재인 정권의 실정(失政)  탓에 나라가  총제적 위기에 처했는데,  그걸 바로잡기  위해 보수의 옷을 빌려 입었다",많은 정치인들은 국민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만약 당선된다면 즉시 국회의원 특권을  반납하겠다”.“월급을 근로자 평균임금인  330만 원만 받겠다.  보좌진은  3(현재 8)만 두고 각종 수당을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70년대 재야운동가로서 후보자가 말하는  진정한 진보는 나라를 위한  도덕성,  헌신성에  있다라고 하며 그렇게 젊은 시절을 보낸 것은 존경 받을 만한 것 같습니다.  부디 당선 되셔서  지역구 발전시키고, 정치개혁을 기필코  이루어 내시고 8순 잔치도 김해에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더.

 

 

 

 

  

- 장유 아지매 -

 

* 다음호에 다른후보자 게제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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