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4·15총선]

기독자유통일당 허점도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19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독자유통일당 허점도(허점도 무료법률상담센터 소장)예비후보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을 하야 시키고 국회를 개조하겠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코로나19때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문재인 정부의 중국의 정치적 음모 목적에 편승하려고 중국인들의 입국을 제한하지 못한 결과로 우리나라 온 국민이 공포와 절망에 빠지고 또 경제와 금융이 폭망하고 중소기업은 물론, 골목상권이 죽지 못해 살고 있음을 너무너무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18대 총선에 이어서 총 3번의 김해시장에 출마하여 쓰디쓴 고배를 마시고 두 번 다시는 선거에 출마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역시 금번 총선에도 관심을 두지 않고 선열들의 피땀으로 일구어 낸 조국의 기사회생과 문재인 정부의 퇴진을 위하여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기도만 해 왔습니다.

 

특히 저는 법학을 마치고 오늘날의 경성대학교(부산신학대학) 신학과 4년을 졸업하고 전도사로 12년간 담임목회를 해 온 사람으로서 장유 소재“소금과 빛교회”(박석환 목사)의 협동 전도사로 선교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그리고 17년간 어렵고 억울한 서민과 약자들의 법적인 고통과 애환을 무료로 도와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두 가지 큰 문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1. 하나는

미래통합당 김해을 지역 위원장으로서 다년간 봉사하고 다져온 서종길 후보를 비참하게 컷오프 시키고 지역 연고도 활동도 전혀 없는 좌파주의자 장기표씨의 공천 문제가 첫 번째 문제입니다.

장기표씨는 자유 보수우파의 사람이 전혀 아닙니다.

그분의 살아 온 길과 정치적 행보는 철저한 좌익사상을 가진 사회주의자입니다.정말 그분의 피는 물론이며 뼈 속까지 좌파의 사상으로 물든 사람입니다.

 

그 증거로는 무수한 활동과 저서들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컨대, 국회의원 출마를 6번이나 했는데 민중당, 녹색사회민주당, 새천년민주당, 통합민주당, 민주국민당, 정통민주당이며 또 사회민주당, 녹색통일당, 열린우리당을 창당하거나 당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회민주주의포럼을 창립하여 문재인 정권과 비슷한 좌익사상을 고취하고 사회주의 이상을 강의해왔습니다.

 

이런 분이 양의 탈을 쓰고 자유한국당에 가입하여 미래통합당 후보가 된 이유를 귀신도 알 수 없다고 하겠지만 저는 분명히 알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금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세력의 몰락을 가져오게 될 것인 바, 장기표씨는 보수당인 미래통합당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서 자신이 창당한 민중당이나 진보당으로 갈 심산이 충분하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렇게 되면 김해을 지역구 보수우파 유권자들과 기독교인들은 죽 쑤어서 개에게 준 허탈감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보수 우파 유권자들과 기독교인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똑바로 알리고 또 제가 보수 우파들과 기독교인들의 지지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서 국가와 국민을 폭망시키는 문재인 대통령을 하야 시키고 역대 대통령들 처럼 감옥으로 보내게 할 것입니다.

 

2. 또 다른 하나는

국가와 국민을 도탄에 빠뜨리고 중국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를 획책 도모하는 문재인 정권을 끄집어 내리기 위하여 주야장천 기도하고 투쟁해 온 전광훈 목사와 기독자유통일당에서 저를 인재 영입하여 긴급하게 공천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 판사들이 전광훈 목사를 구속시킴으로써 보수 우파 유권자와 기독교인들은 더욱더 죽음을 각오하면서 금번 선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총선에 나설 준비가 전혀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옥에서 고초를 받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정신을 이어받고 또 그 분을 대신하는 투쟁으로 제2의 전광훈 목사가 되어서 우리 조국을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로 구현해 낼 것입니다.

 

3. 미래통합당 김해을 장기표씨가 보수 우파의 후보로 나선 것에 대하여 양심의 소리에 따라 사퇴하든지 아니면, 기자회견을 통하여 사회주의 사상과 활동을 통열히 비판하고 그 사상을 버리겠다는 선언과 또 국회의원에 당선되어도 문재인 정권타도에 앞장서며 민중당 등으로 당적을 옮기지 않겠다는 서약과 선언을 한다면 당대당의 경선을 통하여 보수후보 단일화를 할 용의가 있습니다.

 

만일, 제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보수우파 유권자와 기독교인들은 장기표씨를 위선자와 기회주의자로 생각하여 절대 신뢰하지 않고 투표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김해장유와 함께 수십년을 살아온 저에게 보수우파와 기독교인들과 또 17년간 허점도무료법률상담소를 통하여 법률적인 도움을 받은 수만명의 사람들은 저 허점도에게 몰표를 던져 줄 것입니다.

 

4. 아울러 저는 기독자유통일당의 당헌과 정책이념을 토대로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꼭 다음의 정책을 실현할 것입니다.

 

# 지역정책

 1.부강한 김해 신뉴딜정책들

 *대동면 센텀도시 *서낙동강 관광레저허버도시 *대동,생림,상동 디 즈니랜드조성* 첨단산업과학단지*물류배후단지 *관광소비도시

 2.김해신공항 이전 절대 반대 

 3.복지사각지대 서민지원정책(편부모,노인,다자녀가정,장기입원환자,1인세대등)

 4.김해시민은행 설립

 5.장유쓰레기 소각장 절대 이전

 6.재래시장 활성화 지원정책

 

 1.정치정책

반헌법적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저지(기독교 선교활동 불가능 해진다)

공수처법 폐지

헌법질서를 수호할 국가기관 헌법수호청(Verfassungsschutz) 설립

무노동 무임금 도입 및 국회의원 연봉삭감(국민전체의 평균연봉),보좌진 3명 이하.

 2.사회정책

동성애 법제화 저지 및 학생인권조례 등 폐지

성(Gender)주류화, 성인지예산(31조, 2020년) 포함된 양성평등기본법 개정

성인지예산을 출산장려금 정책으로 전용

군대내 동성애 합법화 반대

군형법 제92조의6(추행) 유지(군인동성애(항문성교)로부터 보호)

문화막시즘 저지(동성애, 급진적 페미니즘, 젠더 이데올로기 등)

생명존중(낙태규제) 강화

3.경제정책

자유시장경제 수호법 제정

자영업자 보호법 제정

원전정책 지원법(600조원 손실의 탈원전 정책이 철폐)

소득주도성장정책 폐지 및 기업주도성장정책 지원법 제정

토지 공개념 정책 저지(공산주의 토지정책임)

4.교육정책

종교사학의 자율성 보장

교육 바우처 실시(교육비를 학부모에 직접 지급)

교육감 직선제 폐지(교육의 정치화에 따른 부작용 해소)

학교 역사교과서 객관화 및 좌파 및 전교조식 교육 폐지

5.국방정책

한미동맹 강화

지소미아 유지

9·19 남북 군사기본합의 파기

월남 파병유공자 보상특별법 제정

 

기독자유통일당은 2016년 3월 창당한 기독교계 종교이념 정당이다. 개신교 중에서도 보수적인 교단과 교회 인사들이 중심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기독교 우파 이념을 표방한다.

허점도 예비후보는 1960년생으로 동아대 법학박사, 현 허점도무료법률상담센터 소장, 동국대학교 국제인재육원 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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