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김해 율하2지구 장유동 839-5  일원,  신축현장에서  관계자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남명산업개발 이병열  회장,  박명진 김해상의  회장,  김윤세 인산가  회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축사로 진행되었다.

                                                                

남명산업개발은 경남지역 실내건축 분야  시공능력 평가액 1위 기업으로 지역 대표 건설사로 지난해  12월 창립 30주년 맞았다.  풍부한 시공능력과  선진기술력으로 무계동 ‘남명더라우(824세대 12개동)’아파트를 공급하였으며 현재 굵직한  공사현장도 10여 곳이 넘어서 경남 최고의 건설사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경남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맡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 예술단을 통해 지역 예술영재도 발굴하여 지난해 12월에는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창사  30주년을 맞아 기념 송년음악회를 열어 지역  문화사업 및 후원 사업에도 매년 힘쓰고 있다.

▲ 남명산업개발 이병열  회장

이날 이병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NSQUARE(엔스퀘어)는 김해의 대표되는 명품 상가로서  준공되면 벽탑시계,  유명작가  조형작품,  옥상테마정원  등으로 율하2지구에서 가장 품격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다”며 “9층에 대형공연장을 배치해 지역 문화를  꽃피우는 장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NSQUARE(엔스퀘어)는  대지면적 1,951㎡에 건축면적 1,315㎡,  연면적  1만4,548㎡로 지하2층에 지상 9층,  주차대수  83대의 대규모  상가이다.  1층은  생활편리시설,  2층은  식당가,  3층~6층은 메디컬센터,  7층~8층은 교육시설,  9층은  복합문화공영장이 입점할 예정이며 올해 12월에 준공 예정이다.

한편 기공식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지침에 따라  사전 방역소독 등 충분한 방역 조치를 한 후 진행됐다.  

<기공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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