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무남정(관동로 27번길)에서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일환으로 시작된 ‘맛집탐방릴레이’에 세종인더스트리(주)  황재환 대표가  동참하였다.  

‘맛집탐방릴레이’는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식사자리를 마련하는 것으로 장유 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처음  시작하였다.  첫 번째는 지난  2월 25일 `전민규 황제누릉지탕`에서 시작되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  세종인더스트리(주) 황재환  대표

황재환 대표는 주민외  20여 명을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며  “이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절실하다.  작은 도움을  보태어 큰 힘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맛있게 드시고 모두들 힘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무남정 대표는  “이런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런 감사한  마음에 힘을 얻어 앞으로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을거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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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경 기자(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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