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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조민석 전 부장판사 변호사 개업 김해고13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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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02-17 15:01 조회9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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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1320년간의 법관생활을 마치고 명예퇴직한 조민석  전 부장판사가 이번 달에 창원에서 변호사사무실을 개업했다.  조변호사는  김해고(13)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고,  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을  29기로 수료하였다.

     

    
 

 

 

조변호사는 서울지법 동부지원 예비판사를 거쳐  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한 이래 창원지방법원,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서울행정법원,  부산고법  창원재판부에서 판사로 재직하였고,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후 부산지법 부장판사로 4년간 근무하다가 20192월 고등법원 판사로 선발되어 부산고법  창원재판부에서 형사재판을 담당해 왔었다.  

 

 

 

조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고등법원 판사 등  법원의 엘리트코스를 두루 거쳐 재판실무에 밝고,  부산 경남 지역에  장기간(9)  근무하여 지역 선후배  법관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조변호사는 중요사건이  밀집된 서울중앙지법의 형사합의부 및 형사항소부에 근무하였고,  퇴직 직전에도  2년 동안 형사재판을 담당하여 형사사건의 최신  판례는 물론 법원의 유무죄 및 양형의 판단 기준에 대하여 누구보다 정통하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서울행정법원,  고등법원  행정부,  대법원 재판연구관  행정조에 근무하는 등 행정사건에 관하여 부산,  경남 지역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었다.  조변호사는  변호사는 법적 분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 있고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하여 변호사 개업을 선택하였다.  이때까지 법원에서  수많은 사건을 처리하면서 쌓은 법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심성의껏 변호사업무를 수행하려고 한다.”라고 개업의 변을  밝혔다.  

 

 

 

사무실 위치는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  689번길 12  현승빌딩  301호이고,  전화번호는  (055)  264-1006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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