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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기획취재,김근호 시의원 예비후보(장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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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10-05-07 07:00 조회1,5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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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선거 기획취재]

김근호 시의원 예비후보(장유 마선거구)

둥근 돌보다 네모진 주춧돌이 되겠습니다



6,2 지방선거 김해시의원 마선거구(장유면 대청, 부곡, 삼문, 유하리)에 출마한 기호 1-가 한나라당 김근호 예비후보 개소식이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많은 예비 후보자들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과 당선을 기원 하였다.

후보자 인사(전문)

- 둥근 돌보다 네모진 주춧돌이 되겠습니다 -

존경하는 장유 지역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해시의회의원선거 마선거구 한나라당 기호1-가 예비후보 김근호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평소 애정을 가지고 격려해주시고 독려해주신 친구들과 지역선후배 여러분들에게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장유면 대청리 추월산 기슭(계동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조상대대로 장유를 지켜왔고 이제 당신의 후손이 장유의 새 역사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장유 지역 주민 여러분 저는 장유를 무진장 사랑합니다. 장유의 역사를 사랑하고 앞으로 다가올 장유의 미래에 대해서는 희망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른 사람보다 인격적으로 우월하고 다른 사람보다 많이 아는 지식인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이 되고 대변자가 되겠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것은 김해시청에서 지금까지 말단지방행정 공무원으로 일해 왔음으로 우리지역의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집행부의 견제를 합리적으로 할 수 있고 또한 경영지도사라는 전문가로서 지방자치의 행정효율을 높이는데 다른 사람보다는 제가 더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제가 장유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장유의 신도시 조성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계속 지켜봐왔기에 장유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여기에 장유인의 힘을 결집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장유의 발전방향은 교육과 문화를 명품화 하는 것입니다. 먼저 어린이 교육에서 어른들의 교육까지 경남의 교육모범 도시를 만들고, 문화면에서는 생활문화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상품화하여 우리들의 밥상위에 올리겠습니다.

그리하여 살기 좋은 터전으로 만들어야겠다는 포부를 가지게 되었고 그 포부를 실현하고자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20대 초반에 있었던 얘기하나를 잠시 들려드리겠습니다.

75년도 경남지방공무원공채시험을 치기 전 여름날이었습니다.

지금의 폭포수찜질방 앞의 개울에서 동네 친구 아버님과 소를 먹이면서 나누었던 얘기입니다. 그 아버님은 우리 마을에서 가장 부자이면서도 값이 가장 싼 새마을 담배를 즐겼습니다. 그것도 온 가치를 피우지 아니하시고 두 동강으로 잘라서 신문지에 말아서 피우셨습니다. 답답해서 제가 여쭈었습니다.

“아들은 신탄진 담배를 피우는데 아버님은 어찌해서 새마을 담배를 그것도 두 동강을 내어서 피우십니까?” 그분의 말씀인 즉 “우리 아들은 청자가 맛있는지 몰라도 나는 새마을이 맛있네.”

저는 그때 크게 깨달았습니다. 누가 뭐래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멋진 남편은 아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행복해 하듯이 저 김근호는 여러분이 저로 인하여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행복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존경하는 장유 지역주민 여러분! 저의 행복은 여러분의 디딤돌이 되는 데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여러분이 저를 밟고 일어 설 때 저는 행복해 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서는 저 개인의 이익을 포기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여러분 곁에 다가서기 위하여 지난 4년 전에 철밥통이라는 시청공무원자리를 박차고 김해시의회의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었습니다. 결과는 낙선이었습니다.

그 때 바로 힘 있는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공천을 받고 당선되어서 여러분에게 보답을 해 드려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데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꼭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세 살 때 아버님(6.25 상이용사로서 2008년도 국가유공자 지정)을 여의고 홀 어머님 슬하에서 어렵게 자랐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꿈을 꾸었고 그 꿈을 실현했습니다.

이제는 개인의 꿈보다는 은혜 받은 지역의 꿈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저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끝으로 여러분 한분 한분의 건승과 행운을 빌며, 거듭 감사드립니다.

2010. 5. 1

김근호 올림

공 약

- 둥근 돌보다 네모진 주춧돌이 되겠습니다 -

■ 장유를 교육과 문화의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어린이집 총량허가제 실시로 시설별 과다경쟁을 최소화하고, 교사 수당을 현실화하여 교사의 자질향상에 의한 어린이 보육의 질을높이겠습니다.

• 초중고교 영어회화 전문교사를 확대 실시하여 글로벌 인재양성 및

입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세미나실, 운동장, 공연장, 등 문화체육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밥상위에 올리겠습니다.

• 우리문화를 외국어로 번역하여 판매를 돕는 문화상품무역센터를 설립.

운영하겠습니다.

■ 지역숙원사업을 해결하겠습니다

• 장유-창원 터널 전면무료화를 추진하겠습니다.

• 임대아파트 분양을 추진하고, 임대료를 개선하겠습니다.

• 후포-장유신도시(내덕) 도로 확장을 하겠습니다.

• 부곡공업지역 내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겠습니다.

• 냉정-부곡 간 도로를 공기 내 차질 없이 완공하겠습니다.

• 마을 뒷산 등산로를 정비하겠습니다.

• 초중고교의 도서관 도서 확충 및 활성화 하겠습니다.

• 24시간 어린이 보육시설을 확보하여 맞벌이 부부에게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 국공립 아파트형 공장을 설치하여 영세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입주시켜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 <실버폴리스 제도>를 운영하여 초노인 일자리 제공과

학교주변 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시민유통조합>을 설립하여, 가내수공업품 및

슬로푸드 등을 직접 판매하는 시장을 만들겠습니다.

■ 분동보다는 큰 동체제로 운영하겠습니다.

• 기존의 지역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는 조건에서 현 농촌행정체제인 면을도시행정체제인 동으로 변경하되,

• 구청과 동사무소의 중간규모가 되는 큰 동사무소 형태로 운영하고 민원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아파트 및 자연마을 회관에 무인민원 발급기를

설치하겠습니다.

• 현 장유출장소를 폐지하여 인력을 큰 동사무소에 배치하고 잔여인력 및 예산은 주민소득향상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위한 새로운 서비스 분야에 배치하겠습니다.

■ 약력

<전직>

• 대청리 계동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람

• 장유초등, 김해중, 동의공고,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

동아대학교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 졸업

• 지방행정공무원 29년 재직 (퇴직직급 : 지방행정사무관)

• 김해시공무원직장협의회 초대회장 역임

• 팔판문화연구회 회장 역임

<현직>

• 장유발전협의회 부회장

• (사)한국환경청소년단경상남도본부 상임고문

•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김해시지회 부지회장

• 장유문학회장, 김해문협회원

• 아름다운사람들의모임회장

• (주)비즈벤처컨설팅그룹 재직(경영지도사)

■ 저서

<논문>

• 농공지역기업근로자의 의식구조에 관한 연구(1990)

• 지방자치단체 계급.보수체제의 개선방안(2001)

<에세이>

• 교환의 사랑을 넘어야(2003)

• 성실한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인다(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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