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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주택매매가 상승 반등 다가오는 부동산 봄바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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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01-21 12:09 조회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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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주택매매가 상승 반등

다가오는 부동산 봄바람

작년 11월 매매가 반등각종 지표 호조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하락세를 걷던 김해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작년 11월을 기점으로 반등하고 거래량 역시 최근 5년 내 최고 많은 건수를 나타냈다.

 

김해 아파트 매매가 지수는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마이너스를 기록하다가 110.15로 플러스로 돌아섰으며 전세가 지수 역시 같은 패턴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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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래량도 20181588건 대비 201911월 기준 18742건으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는 201417299, 201514642, 201612782, 201713493, 20181588건 등 최근 5년 새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이와 함께 작년 52100여 세대에 이르던 미분양주택이 12월 기준으로 1341세대까지 감소했으며 이달 한달간 전월 미분양 물량의 20.8%(353세대)가 소진되는 등 주택시장 모든 지표가 긍정적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김해시는 진단했다.

 

이와 함께 일각에서는 이러한 긍정적 신호가 수도권 투기 자본 유입에 의한 반짝 효과라고 보는 시각이 있으나 시의 조사 결과 수도권 자본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1월까지 김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 18742건 중 서울 거주자가 매입한 거래량은 113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0.6% 수준에 불과했다. 반면 김해시 거주자 거래량은 13444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71.7%를 차지했다.

 

또 아파트 가격이 상승 전환한 10월 이후 서울 거주자 매매 거래량 역시 17건으로 극히 미미해 수도권 투기 자본 영향으로 최근 주택시장이 반등했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아파트 공급 물량을 조절하는 등 노력한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 같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주택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면서 도시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는 등 긍정적 요인이 많은 만큼 조만간 주택시장도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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