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자수첩 > 김해시, 여자 검도 실업팀 창단... 지역 대표기업 태광실업에서 17억 지원

본문 바로가기
기자수첩

김해시, 여자 검도 실업팀 창단... 지역 대표기업 태.. _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19-12-09 16:55 조회274회 댓글0건

본문


[크기변환]KakaoTalk_20191209_142531627.jpg

   ▲ 허성곤 시장(좌),  태광실업 이상기  부사장(우)

 

  

김해시는 9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허성곤 시장과  태광실업㈜

(회장 박연차)  이상기 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검도 실업팀 

창단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시는 2023년 전국체전 개최로 명품 스포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 4개 실업팀(역도,  사격,  볼링,  태권도)에 이어 7번째 검도 실업팀이  

창단된다.

 

이날 협약은 실업팀의 운영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아 운영은 김해시

체육회에서 맡고 지역 대표기업인 태광실업(주)에서 4년간 17억원의

운영경비를 지원하게  된다.

 

태광실업은 이번 실업팀 창단 지원 외에도 노인복지회관 건립 기부,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김해시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명실

공히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검도 실업팀 창단으로 김해시에는 기존 하키, 축구, 역도, 사격, 볼링,

태권도에 이어 총  7개의 실업팀이 운영되며 특히 태광실업, 대저건설, 부경양돈농협

등 민간기업이 주도적으로 창단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타 지역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크기변환]KakaoTalk_20191209_142539853.jpg

 

허성곤 시장은 “이번 전국체전 7번째 실업팀을 태광실업에서 창단하게 돼서

감사하고 기쁘다.  태광실업은 김해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크고 작은 행사에 도움을 주고 있어 늘 감사하다.

2023년  전국체전은 체육발전도 있지만 관광, 예술, 문화 발전으로의 명품도시

김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것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김해시의 지역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태광실업 이상기 부사장 “여러 체육계 관계자분들과 이 자리를 함께해 준 분들게

감사드린다.  김해시를 위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에 검도 실업팀

창단을 하게 되었다. 전국체전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하겠다. 

2023년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여자 검도 종목은 올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돼 그 입지를
확립해가고 있는 유망 종목으로, 내년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 채택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홍보성기사  등

일부내용은 본지의 공식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김해인터넷신문과  장유넷/장유신문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부탁드립니다.

 

 

 

정숙경 기자(jsinmun@daum.net)

 

제보전화:055-314-555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508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