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월) 오후 6시,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허성곤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많은 사람 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해피맘·세계부인회 경남 김해서부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 사단법인 해피맘· 세계부인회 경상남도 김해서부센터 개소식  선언

 

 

 양갑숙 김해서부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피맘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데이트폭력 등 폭력에 대한 예방 및 상담, 치유, 회복  과정과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노숙자와 같은 약자들을 돕고 자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하여 여성들의 재교육과 재취업에  앞장서는 곳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김해서부지역 여성의 삶과 지역사회가 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 여긴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한 해피맘 운동이 우리 지역사회,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나가는 실질적인 사회운동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행사 이모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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