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율하파워점핑 지도자 및 수련생 메달 휩쓸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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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19-10-07 15:17 조회840회 댓글0건본문
저탄소 친환경 '2019 경남오픈 전국줄넘기 선수권대회' 성황리 개최
장유 율하파워점핑 지도자 및 수련생 메달 휩쓸어
(사) 한국줄넘기지도자협회와 (법인)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이 주최하고 경남연합회(회장 구민재)가 주관한 친환경 저탄소 '2019 경남오픈 전국줄넘기 선수권대회'가 9월 29일일 창원문성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에서 선수, 학부모 및 관계자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사) 한국줄넘기지도자협회 김 민성 회장을 비롯해 최희순 경남 연수원장, 구민재 경남연합회 회장, 이이형 창원시체육회 사업국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를 주관한 경남연합회 구민재 회장은 “이번 대회는 저탄소 친환경 줄넘기 운동 보급 및 확산은 물론 본 대회를 창원시에서 개최하면서 경남도민의 스포츠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본 대회를 통해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시고, 친목과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 줄넘기로 행복해지는 세상을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첫 개최한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 1,300여명과 단체 300여 팀이 참가해 개인전(스피드 경기, 왕중왕전 등), 단체전(4인 스피드, 8자 마라톤, 2인 번갈아 뛰기 등)에서 승부를 겨루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친환경 저탄소 대회로 환경정화 운동과 국가대표 시범단의 시범공연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마산대학교에서 참가 선수단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생수 2,000명을 협찬 하였다.
이번 대회를 참가한 장유 율하파워점핑(율하 우리동네 예체능, 원장 송경미) 지도자 및 줄넘기 수련생들은 마산대학교 총장상(율하초 안지원, 수남초 이승주), 국회의원상(황화정, 손연지), 개인전 1위(정승민외 41명), 개인전 2위(이민오 외 9명), 단체전 4인 스피드 릴레이 우승(김채원, 이서연, 정라빈, 홍수윤), 2인 번갈아 뛰기 우승(손연지, 황화정), 음악 줄넘기 준우승(이윤서, 김채원, 이서연, 정라빈, 홍수윤, 송민서, 박지수, 김은호, 안지원), 3중 뛰기 우승(권태훈), 프리스타일 우승(강동호), 최우수 선수상(이서연), 왕중왕전(5학년 2위 정라빈, 1학년 3위 최원석)을 수상하며 대회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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