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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간김해시장 출마 기자회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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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10-03-23 16:17 조회1,3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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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간김해시장 출마 기자회견

뜨거운열정,따뜻함,정직과 깨끗함으로

다시한번 김해를 위해 몸 바쳐 일하고 싶다



김종간 김해시장(59.한)이 6,2 지방선거 김해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종간 시장은 1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가꾸는 행복도시 김해를 완성하고 인구 50만 시대 더 큰 김해, 새로운 김해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자리 걱정없는 경제부자도시 김해를 만들고 김해를 완전한 책도시로 만들어야 하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한 친환경실천캠페인 에코트리운동을 세계환경운동 프로젝트로으로 만드는 등 아직까지 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아,

지난 4년동안 불멸의 밤을 수없이 지새우면서 행복도시 김해건설을 위하여 공무원들에게 무엇을 지시해야 할것인가를 고민해왔다"며 "마무리 단계에서 시정의 연속성, 일관성을 위해서 다시 한번 시정을 이끌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젊은 시절 '가야'를 품고 김해의 산과 들을 헤매고 다닌 뜨거운 열정으로, 어렵고 힘든 시절 가난을 알기에 서민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함으로, 그리고 한결같은 정직과 깨끗함으로 다시 한번 김해를 위해 몸바쳐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간시장은 공천경쟁과 관련해서는 "4년간의 시정노하우가 있고 시민들도 그 점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압도적인 승리를 자신한다"면서 "무한 경쟁시대에는 김해의 문화, 역사를 꿰뚫고 있는 진정한 김해전문가라는 점이 공천경쟁 후보들과의 차별화된 점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3년간의 시정 평가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들이 정말 잘했다고 한다. 앞으로 할 일이 많이 있다. 김해시에 많은 기업들이 들어오는 것은 그만큼 행정적인 뒷밭침의 결과"라고 했다.

또한, 일부에서 나도는 김정권 국회의원과의 불편한 관계는 소문에 불과 할 뿐 전혀 그런 관계가 아니라고 했다.

출마기자회견문(전문)

함께 가꾸는 행복도시 김해를 완성하겠습니다.

인구 50만 시대 더 큰 김해, 새로운 김해를 열겠습니다.

사랑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저는 이 자리에 다시 한 번 김해시장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섰습니다.

지난 4년, 민선4기 김해시장으로서 시민여러분과 하나 되어 때로는 환경미화원으로, 때로는 연탄배달부로 새벽부터 밤까지 김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고 살피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책읽는도시 김해’로 세상을 놀라게 했고 전국에서도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엄청난 성원으로 ‘김해시민의 종’ 건립이라는 기적의 드라마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시민 숙원이던 부산~김해간 경전철이 시운전에 들어가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가야역사테마파크’ 에서는 MBC 대하드라마 제4의 제국 ‘김수로’가 곧 촬영에 들어가 5월이면 전국으로 방영됩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시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노력해서 얻은 위대한 성과라 여겨집니다.

시민여러분!

하지만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습니다.

인구 50만의 더 큰 김해, 새로운 김해를 열어야 하고

우리 모두가 그렇게 염원하던 행복도시 김해를 완성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지역산업과 고용시장의 대혁신으로 일자리 걱정없는 경제부자도시 김해를 만들고 지금의 여세를 몰아 김해를 완전한 책도시로 만들어야 하며 가야문화를 제대로 완성해서 세계적 가야관광도시도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한 친환경실천캠페인 에코트리운동을 세계환경운동으로도 만들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마무리 단계에서 자칫 모든 것을 그르칠 수도 있기에 시정의 연속성, 일관성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시정을 이끌고자 합니다.

제가 시작한 일 꼭 제 손으로 시민여러분과 함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쓰신다는, 그리고 앞으로 김해를 위해 더 오래 일해 달라는 격려를 꽃피우겠습니다.

그럴 때 마다 참으로 고맙고 힘이 나지만,

또 한편으로는 더 큰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사랑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저는 김해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오직 김해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젊은 시절 ‘가야’를 품고 김해의 산과 들을 헤매고 다닌 뜨거운 열정으로,

어렵고 힘든 시절 가난을 알기에 서민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함으로,

그리고 한결같은 정직과 깨끗함으로 다시 한 번 김해를 위해 몸 바쳐 일하고자 합니다.

시민여러분! 힘을 모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년 3월 16일

김해시장 김 종 간

제보전화: 017-594-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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