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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창원아시아미술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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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5-04-09 08:18 조회5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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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창원아시아미술제’가 Artist on Chang-Won “Restart & Reset”라는 주제로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창원성산아트홀 전시관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미술제에는 창원지역 작가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작가들이 참여해 평면, 미디어,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미술장르에서 실험성과 예술성을 갖춘 작품 120여점을 선보인다.
 
  첫 번째 주제인 ‘a story of artist, Chang-Won’을 통해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민호, 이미영, 박재희 등 10여 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art story of urban city life’라는 두 번째 주제로 인샤오펑, 왕더위, 야마모토 등 아시아 작가를 비롯해 이수홍, 변대용, 정혜련 등 4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전시를 통해 ‘창원 속 아시아, 아시아 속 창원’을 통해 지역과 아시아 문화예술의 가교 역할을 시도하며, 시민들에게는 아시아의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작품의 관람뿐만 아니라 작가의 조형세계와 함께 예술가 개인의 삶과 작업을 엿볼 수 있는 아카이브전, 작가와의 대화, 도슨트 운영 등으로 보다 가깝게 다가서는 문화적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아시아미술제 이강민·김혜은 공동운영위원장은 “올해로 12번째 개최되는 창원아시아미술제는 창원이 가지고 있는 장소적 배경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조형세계를 찾아 아시아 작가들과 함께 아우르는 지역의 대표적인 국제미술제”라며, “창원미술이 미래의 자생력과 자긍심을 가지고 발전해 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아시아미술제는 1996년 용지야외미술제를 모태로 2003년 창원청년미술제, 2004년과 2005년에는 창원아시아청년미술제로 거듭나 각기 다른 현실의 아시아 미술현장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방법론을 모색하였으며, 2006년부터는 창원아시아미술제로 확대 개편하여 신선한 주제와 담론으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 : 창원아시아미술제 사무국 ☎ 263-3553 / 성산아트홀 268-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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