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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부산,양산 낙동강 뱃길처럼 하나되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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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5-04-04 08:41 조회5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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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부산․양산, 낙동강 뱃길처럼 하나되길
- 3개 지자체 간부공무원 선상 투어로 상생발전 다짐 - 

4월 4일, 김맹곤 김해시장과 서병수 부산시장, 나동연 양산시장이 행복생활권 3개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주요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선상 투어에 나선다.

이날 선상 투어는 민선6기 출범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3개시 시장이 상생화합을 다짐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부산시의 제안에 따라 마련되었다.

3개시 시장은, 오전 10시 30분 낙동강 생태탐방선을 타고 화명선착장을 출발하여 원동 취수사업장까지 1시간 가량 낙동강 일원을 투어하면서 부산시의 낙동강 뱃길 복원사업에 대한 총괄보고와 김해․양산 지역 현안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예정이다. 

특히, 김해시는 이번 만남을 통해 시의 최대 현안인 경전철 MRG 분담 비율 조정관련 부산시와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선상 투어를 마친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1시간 가량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지는데, 이 자리에서는 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인 ‘낙동강 뱃길복원 사업’, ‘폐기물처리시설 공동활용 사업’, ‘철길마을 W-Line 프로젝트사업’ 등 3개시 협력사업에 대해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선상투어가 3개시가 하나의 공동생활권임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주민 행복증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우리시 재정의 부담이 되고 있는 MRG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데 서로의 힘을 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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