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는 서부경찰서 장유지구대(대장:이병태)가 새로운 변신을 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 변상돈회장과 이병태 장유지구대장

장유지구대는 지난 설날을 전후하여 금융기관 대표자및 협력단체장들과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하여 소득감소,가계수지악화,고용기회 감소,범죄발생증가로 조직,갈취폭력배 등 생활권 주변 불법행위를 엄중단속하고 있으며,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월산마을 일대)을 설정하여 방범순찰 카드투입,창문열림 경보기 설치등 빈집털이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2월20일 내덕리 신항만 배후철도 공사현장에서 심야시간대에 야적된 건축자재 싯가 50만상당을 절취하려다 발각되어 도망한것을 검거하기도 했다.

현재 장유지구대는 32명의 직원중 2명이 관리를 맡고 30명이 3개팀으로 순찰업무를 하고 있다.

또한,민.경 협력치안체제 구축으로 방범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방범대,여성명예소장등 민간경비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 25일에는 장유지구대 안전협의회(회장:변상돈)정기모임에 이병태 지구대장을 비롯한 지구대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지역주민들과 상호 협력관계를 다지기도 하였다.

안전협의회 회원은 현재 회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치안을 위하여 지구대와 긴밀한 협조하에 운영되고 있다.

이날 안전협의회에 참석한 이병태 지구대장은 인사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을 함께 하길 원한다"며,"장유면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서 새로운 변화,새로운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전협의회 변상돈회장은 "안전협의회와 장유지구대가 함께 장유면민을 위하여 아름다운 봉사단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했으며,

이어 김영호 고문은"새롭고 참신하고 능력있는 회원 영입으로 안전협의회가 정말 발전 할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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