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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홍준표 도지사, 폭스사 및 워너브라더스사 등 직접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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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10-04 10:23 조회1,04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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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한 남해안이 엔터테이먼트 허브 구축에 최적지임에 따라 지난 5월부터 글로벌 테마파크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거쳐 미국 LA에 소재하는 테마파크 업체를 타깃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준표 도지사는 단순한 테마파크를 유치할 경우 사업성이 떨어지고 미국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발할 수 없으며,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에 산재한 글로벌 테마파크와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판단되고,

놀이기구 위주의 테마파크는 입장객 수가 연간 300만 명 이상이 되어야 수익성이 있어 동남권의 인구를 볼 때 이를 충족하기가 쉽지 않고 현재 수도권의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등과도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가 어려움에 따라 글로벌 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한국의 강점인 한류문화를 융합하는 모델을 구상하였다.

이에 따라 홍준표 지사는 지난 9월 초 이상훈 경남도 투자유치단장을 미국 LA에 급파, LA지역 글로벌 테마파크 업체인 워너브라더스 등 4개 사를 접촉해 투자의향을 확인하였으며, 이번에 홍준표 지사가 직접 후속협상을 벌였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협상을 위해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자인 최정호 (주)진해오션리조트 대표도 동행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측면에서 지원하였다.

투자유치 활동 첫날인 10월 1일 오후(현지시간) 폭스사를 방문한 홍준표 지사는 Jeffrey Godsick 사장과 Rose Nowicki 부사장, Greg Lombardo 테마파크사업 총괄 등의 환대를 받고 먼저 Jeffrey 사장의 안내로 1시간 가량 폭스사를 둘러봤다.

이어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본격적인 상담에서 홍 지사는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경남도의 테마파크 건립계획을 설명하고 테마파크, 카,지,노 호텔 등에 폭스사가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Jeffrey 사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현장을 보고 싶다며 테마파크 총괄 등 실무진들을 경남에 보내겠다고 약속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나타냈다.

둘째 날인 10월 2일 오전(현지시간) 부동산 개발사업자인 멜라돈 그룹 Don Wooden 사장을 만나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자로 공동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오후에는 워너브라더스를 방문, Stephen Rose 사장에게 경남도가 워너브라더스사를 방문한 목적을 설명하였으며, 중국과 일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지임을 강조하고 워너브라더스사의 투자를 당부했다.

이번 경남도의 투자상담 활동의 성과는 개발사업자인 멜라돈 그룹의 사장 등 3명의 일행이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남도 방문을 약속하였고, 워너브라더스 사도 10월 중에 엔터테이먼트 총괄책임자 등 2명이 경남도를 방문하기로 해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의 첫 단추를 꿰었다.

홍준표 지사는 “이제 투자유치는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한 남해안 지역에 아시아 엔터테이먼트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댓글목록

장유님의 댓글

장유 작성일
이제 신문리~ 이동, 화동목 등의 칠산서부동의 개발의 청사진이 나오겠군요..
테마파크에서 개발이 되어 진다면 완전 대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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