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과학기술원”유치 잰걸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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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8-29 07:18 조회76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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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다섯 차례의 TF회의와 국회에서의 유치를 위한 토론회, 그리고 최근 네 개 분과위원회 회의 결과와 중간보고를 통해 수립된 부산경남과학기술원의 윤곽을 살펴보면
약 10만평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약 6만평에, ▲ 석·박사 과정 연구 중심 대학원을 설립하여 ▲ 학생 240명, 교수요원 240명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특화분야로는 기존 카이스트(국가과학기술 전 부문), 광주과학기술원(광기술 중심의 IT융합),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료, 뇌과학, 로봇융합)과 차별화 하고
부산·경남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수송기계?전장(電裝)?창조감성공학을 특성화하여 동남권 산업기반인 기계부품소재, 구조금속, 차세대 수송, 극한소재 및 해양플랜트, 나노바이오시스템, ICT감성융합시스템, 인문창조?경영공학, 환경?수자원시스템공학을 계획하고 있다.
경남도 정구창 경제통상본부장은 부경과학기술원 설립 타당성연구 보고회에서 도출된 각 방안들을 이론적 토대로 “부산경남과학기술원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유치위원장(부산광역시장, 경남도지사)과 자문위원(김세연, 김성찬 국회의원)은 물론 유치추진단(단장 부산과 경남의 경제본부장 및 경남과총 회장 등) 전원이 국회, 중앙정부(미래창조과학부), 과학계(과학한림원, KAIST, DGIST, GIST 등)에 설명하고 홍보해 나가는 한편 범 도민 의 협력분위기를 이끌어 냄으로써 「부산경남 과학기술원」 설립을 반드시 이루어내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