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길“보수를 죄인 취급 말라“21대 총선 예비후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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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19-12-17 15:53 조회488회 댓글0건본문
서종길“보수를 죄인 취급 말라“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부터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서종길 김해을 당협위원장이 17일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오전 11시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에 자유한국당 서종길 김해을 당협위원장이 17일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오전 11시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종길 예비후보자는 “문재인정부는 적폐청산이라는 구호 아래 그들이 세운 신적폐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송두리째 뒤흔들며 대한민국의 보수를 죄인 취급하고 있다. 과거의 보수 정치는 실패했을지 모르지만 보수의 정신은 흔들리지 않았다. 내년 4월 15일은 희망과 헌신이라는 보수의 가치가 바로서는 날이 될 것이다”고 출마의 의지를 밝혔고 “노무현 대통령의 후광만 업고 나오면 김해에서는 무조건 당선이라는 진보좌파의 오만한 패악을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된다. 친문, 친노의 계급장이 아니라 누가 진심을 다해 김해의 목소리와 김해시민의 고통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인지 제대로 가려내는 21대 총선을 기대한다.“며 현 여당출신 김해 국회의원들에게 일침을 놓았다.
“영하의 추위에 시장 좌판에 앉아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하루하루 생존의 사투를 벌이며 사는 자영업자들, 취업이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버린 젊은이들, 만나고 듣고 또 함께 아파하고 고민하겠다. 김해시의 미래,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 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김정선기자(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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