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자수첩 > 보니보니 라보니 베이커리의 행복한 맛 즐거운 향에 끌려~~~

본문 바로가기
기자수첩

보니보니 라보니 베이커리의 행복한 맛 즐거운 향에 .. _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1-02-05 10:01 조회778회 댓글0건

본문

보니보니 라보니 베이커리의 행복한 맛 즐거운 향에 끌려~~~

 

1.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깔끔한 주방과 베이커리 내부의 모습.jpg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깔끔한 주방과 베이커리 내부의 모습

 

지인이 제빵사여서 언젠가부터 접하게 된 맛있되 그냥 맛있는 빵이 아닌, 정성과 미적 감각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맛있는 빵을 먹고는 혼자 이 즐거움과 소소한 행복을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먹어보니 맛나고 바라보니 행복한 라보니 베이커리로 함께 가실까요?

 

라보니 베이커리에서 라보니(rabboni)는 히브리어인데 유대교의 율법학자를 이르는 말로서 나의 스승’, ‘나의 주인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 사장님께서 출석하시는 수영로 교회 목사님 설교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이름이래요.

 

2.냉장고 안에 진열된 케이크들과 피규어들.jpg

냉장고 안에 진열된 케이크들과 피규어들

 

어쩌면 단조로울 수 있는 인테리어와는 달리 빵 하나하나에 디자인이 숨어 있었고 맛과 영양이 숨어 있었다는 걸 사진에 담으면서 절로 느끼게 되더군요.

 

매일 오전 730분부터 매장을 시작해서 밤 10시까지 영업을 하면서얼마나 많은 빵에 대한 사랑이 가득할까 싶어지는 그런 기대감을 안고 돌아보게 된 시간이었답니다.

 


3.대회 참가하신 사장님 모습이 담긴 사진.jpg

대회 참가하신 사장님 모습이 담긴 사진

 

벽 한 면 가득히 사장님의 사진이 담겨 있더군요.

러 대회를 참가하셨고 또한 수상 경력과 제과 기능장이라는 자격을 가지신 사장님의 아이디어와 솜씨가 어우러진 빵을 먹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4.보기만 해도 즐거운 식감이 느껴지는 허니 몽블랑.jpg

보기만 해도 즐거운 식감이 느껴지는 허니 몽블랑

 

겉바속촉 허니몽블랑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빵이랍니다.

이런 빵들이 태어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겠냐마는 어릴 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으셨던 사장님에겐 오히려 도전의 계단을 오르는 데 있어서 결코 주저앉을 수 없는 극복의 시간이 쌓였을 작품이었을 거예요.

히말라야산맥의 만년설처럼 하얗게 눈 덮인 듯한 산맥의 결이 쌓인 페이스트리 하나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더군요.

 

5.보기만 해도 식감이 느껴지는 빵.jpg

 보기만 해도 식감이 느껴지는 빵

 

딸기를 좋아하는 제 눈에 크루아상 사이에 곱게도 얹혀있는 걸 보고는 침이 꼴깍~~~

크루아상도 좋아하는데 그 안에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 이불 위에 누운 딸기 조각들의 손짓은 그야말로 유혹이었답니다.

 

6.구수한 향기와 함께 갓 구워 나오는 빵.jpg

구수한 향기와 함께 갓 구워 나오는 빵

 

빵 종류마다 호불호가 나뉘겠지만 대체적으로 라보니의 맛에 매료되면 멀리에서라도 이곳으로 나들이 겸 빵을 구매하러 올 것 같아요. 저처럼ㅎㅎㅎ

다음에 이곳을 찾을 때는 몸과 맘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는 사장님에 대해 취재하러 오겠다는 맘 담고 행복 담아 돌아왔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우울할 수 있는 요즘에 더욱 좋은 힐링의 간식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장유 율하에 위치한 라보니 베이커리를 다시 한 번 더 강추하면서 보니 보니 라보니 베이커리의 글을 맺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홍보성기사 등 일부내용은 본지의 공식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김해인터넷신문과 장유넷/장유신문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부탁드립니다.

 

조윤희 기자(jsinmun@daum.net)

제보전화:055-314-555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1374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