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의원] “김해시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기반구축 완성!”

김해명동 일반산업단지에 디지털트윈 기반 기술지원센터 구축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3단계 ‘초안전 주행플랫폼 실용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활용 가

상환경시험 기반구축사업’ 공모 선정

 

김정호 의원 “2028년까지 김해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으로 미래 전략산업 육성 기대”

 

경남 김해시을 김정호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초안전 주행플랫폼 실용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활용 가상환경시험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김해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정호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동안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단위사업들의 정부 사업화와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22년에는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 2024년에는 ‘미래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이어, 마지막 3단계 사업인 ‘초안전 주행플랫폼 실용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활용 가상환경시험 기반구축사업’이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00억원, 도비 45억원, 시비 105억원)을 투입하여 김해명동 일반산업단지에 디지털트윈 기반 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성능평가 장비 구축, 디지털 모델 부품 개발을 위한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김해시는 제조업체 수 전국 3위권의 제조업 중심도시로 기계·금속 위주의 제조업이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었지만, 제조업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성장동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산업이 미래차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어, 전통 내연기관 업체가 다수 분포되어 있는 김해시로서는 전동화·자율주행 부품 등 미래차로의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정호 의원은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3단계 공모사업까지 무사히 선정되면서 미래차로의 산업 전환에 탄력을 얻게 됐다.”라면서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제대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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