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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진해시의회 행정통합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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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2-07 17:06 조회1,78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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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진해시의회 행정통합 가결
2009년 12월 07일 (월) 13:13:14 경남도민일보 webmaster@idomin.com
[4보]진해시의회도 이날 마창진 행정구역 통합안에 찬성했다.

진해시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열린 제277회 정례회의 의사일정 8항의 안건으로 마창진 통합 의견제시의 건을 기립표결로서 의결하는 자리에서 배학술 의원 등 4명의 의원의 통합안 의견제시의 건 수정안에 찬성하는 의원이 8명, 반대가 5명으로 찬성 안이 가결됐다.

이날 의결은 먼저 김성일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발의한 수정안인 '주민투표로 결정할 것'에 대해 찬성 4명, 반대 7명, 기권 1명으로 표결된 데 이어진 것이다.

통합안이 가결된 직후 진해시의회 1층 로비에서는 민주당과 창원 YMCA, 민언련 등 시민사회단체 100여 명이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주민청원운동 등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진해시의회의 이같은 결정을 성토했다.

[3보]진해시의회도 마창진 행정통합안에 대해 찬성 가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부터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난상토론 끝에 표결에 들어가 찬성 8, 반대 5로 가결했다.

[2보]마산시의회가 '마·창·진 통합안'에 대해 찬성 의견을 냈다.

시의회는 7일 오전 열린 제166회 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기획행정위가 제출한 '마창진 행정구역 통합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투표에 부쳐 찬성 18명, 반대 1명, 기권 2명으로 가결했다. 투표는 무기명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옥선(무소속) 의원이 '찬성은 하되 주민투표를 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발의한 수정동의안은 찬성 3명, 반대 18명으로 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송순호(민주노동당), 이옥선·박삼동(무소속) 의원이 5분 발언과 의사진행발언 등을 통해 주민투표의 당위성을 설명했지만, 대다수 한나라당 의원이 원안 찬성 의견을 내 시의회는 결국 주민투표 없이 행정구역 통합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본회의는 '행정구역 통합 의견제시의 건' 처리를 앞두고, 이옥선 의원이 개인의견으로 내세운 '조건부 수정안'이 정식 안건으로 채택될 수 있는지를 두고 3차례나 정회하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다.

한편, 창원시의회는 이날 마산·진해시의회와 함께 '통합 의견 제시의 건'을 처리하는 것을 두고 고심했지만 결국 예정대로 오는 11일 본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1보]마산시의회는 7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마창진 행정통합에 대해 21명 의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표결을 벌여 찬성 18, 반대, 1, 기권 2로 가결했다.

   
 
  마산시의회 노판식 의장이 마창진 행정통합 가결을 선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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