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기업체 수 지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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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1-19 10:04 조회2,63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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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기업체 수 지속 증가”
실태조사결과 제조업체 6,297개, 전년도 대비 5.2% 증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입증
김해시 관내 기업체 수가 매년 지속 늘어나는 등 우리 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이 입증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한달 간 제조업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년도 대비 5.2%(313개 업체) 증가해 모두 6,297개 업체로 집계됐으며 종업원 수도 1.3%(1,025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50명 이상 300명 이하의 중기업은 221개 업체로 12개 늘어나고 종업원 수가 300명 이상인 대기업도 7개로 2개 늘어나는 등 기업규모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 177개, 섬유․의복․목재․제지 637개, 고무․가죽․신발 867개, 기계․금속 2,615개, 자동차․선박․ 1,186개, 전기․전자 388개, 철도․항공 34개, 기타 393개로 기계․금속 업종이 두드러진 증가 추세를 보였고 선박업종은 지난해 대비 1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장보유 형태는 자가 52%(3,266개), 임대 48%(3,031개)였으며, 연구개발활동을 전담하는 연구소 및 연구부서 보유업체는 735개로 전체기업의 11.7%를 차지했고, 주 5일 근무실시 업체는 20.3%(1,283개)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업체의 신규 또는 이전투자와 소규모 임대공장 설립 등으로 읍,면지역은 기업체 수가 증가한 반면 동지역은 감소추세를 보였다.
한편, 기업주들은 이번 조사에서 자금 지원 확대, 고급인력 지원, 공단조성 활성화, 공장진입로 및 도로 확충 등을 건의했다.
☆ 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기업지원담당(☎330-3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