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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금시세 산타 랠리를 기대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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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12-18 11:19 조회2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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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금시세 산타 랠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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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하 시기 급증하는 금테크
- 부가세 거품 없앤 골드바,실버바 중매 거래 인기




지난주 12월 14일 미 연준의 내년도 금리인하 기대감에 달러는 약세를 보였고, 미국의 소비 지표 역시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의 3대 지수는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금리에 민감했던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으며 나스닥 100 선물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넘어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채권 가격 상승과 함께, 금리인하를 향한 본격적인 ‘피벗’의 서막을 열었다고 시장은 평가하며, 10년물 채권 금리는 지난 8월 이후 4%를 밑돌기 시작했다.

FOMC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완화적이자 달러와 채권 금리가 급속히 하락하면서 금값, 은값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미국 CME에서 거래되는 2월물 금선물 기준. 지난주 금값은 온스당 1,987.9~2,062.9달러에서 거래되었으며 금요일 종가는 온스당 2,033.8달러로 마감했다. 

은값을 결정짓는 CME 시장의 3월물 은 선물은 온스당 22.785~24.590달러에서 거래되었다. 금요일 종가는 온스당 24.170달러로 마감했다. 

12월 4일 금값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주목받았지만, 동시에 일부 투자자의 고점에 대한 경계 심리로 인한 시장 조정이 이뤄졌다. 지난주의 금시세와 은시세의 흐름은 위 두 가지 상반된 변화 요인이 맞섰다고 평가할 수 있다.

금 투자전문가 ㈜골드나라 배재한 대표는 “최근 골드바 거래는 전년 대비 50% 이상 급증했으나 실버바 거래는 오히려 30% 이상 줄었다”라면서 “점점 더 많은 개인 투자자가 중매 거래를 통해 부가세가 없는 금, 은을 합리적이고 실속있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드바의 중량은 37.5g(10돈)이고 지난주 중매 거래 가격은 3,342,000원~3,400,000원이며 골드바 100g의 중매 거래 가격은 8,874,000원~9,066,000원” 이라고 했다. 

“골드바 1kg의 중매 가격도 89,000,000원대에 거래가 되며 고액 자산가들이 자주 찾는다”라며 전했다. 

또 골드나라 배재한 대표는 “실버바는 1kg을 가장 선호하며 최근 중매 가격은 1,050,000원 ~ 1,100,000원”이라며 “최근 세계적 투자자인 짐로저스도 은 투자를 언급할 정도로 저평가되어 있으니 투자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최근 고금리가 지속되며 가계 부채, 기업 부채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국내 경기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며, 환율도 불안한 널뛰기를 하고 있다. 달러가 흔들릴 때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이 이번에도 지속적인 상승을 할 가능성이 크다. 

경제 환경이 어렵지만 실물금에 대한 투자는 증가하고 있다. 한 푼이라도 아쉬운 이러한 시기에 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중매 거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리인하 시기가 되면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매력이 두드러지며 금값이 상승한 경험이 많은데, 산타 랠리와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해본다. 

금 투자전문가인 ㈜골드나라 배재한 대표는 62,3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금거래소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진주 선인 국제중학교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 활동과 기부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주식회사 골드나라의 지난해 중매 거래 금액은 160억 원 이상이었으며 올해는 이미 184억 원을 돌파했고 누적 거래 금액은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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