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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탄자니아 농업 전문가 양성 나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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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8-27 01:13 조회2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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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이 우리 와 우호교류 중인 탄자니아 다레살람주에서 탄자니아 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경남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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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일부터 2주간 실시하는 탄자니아 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탄자니아 다레살람주 농업부 소속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수확 후 관리, 식품가공, 양어기술등의 실무 연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3일 오전 1030, 도 농업기술원 ATEC 영상강의실에서 열린 입교 환영식에서는 경남농업기술원 소개와 탄자니아 국가현황을 듣고 농업전체 발전 방향 의견 제시 등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농산물 가공현황과 농산물가공센터 현장을 방문하였다.

특히, 한국 6차산업 현황과 발전방향, 한국양어기술과 양어기술, 양봉기술과 함께 농가 현장을 찾아가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일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15와 탄자니아 다레살람주가 우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상호방문을 통해 경남의 선진 농업기술을 전파하고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탄자니아는 전체 인구 75%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기술이나 시설, 장비 등이 부족해 농업생산성은 낮은 수준이며, 우리나라 농업발전 과정과 유사한 점이 많은 나라이다.

이번 교육은 도 농업기술원 농식품가공 하기정 박사 등 3명 내부강사와 4명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입교 환영식에는 이상대 농업기술원장이 참석하여 탄자니아에서 온 농업관련 공무원을 환영하였으며, 인사말을 통해 “3년차인 이번 교육을 통해 경남의 우수한 농업기술 전수교육을 통해 우호교류와 미래가치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탄자니아 농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경상남도가 서로 협력하여 지난 2017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탄자니아의 농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탄자니아 농업기술교육센터 트레이너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1년차 교육으로 탄자니아 관련공무원 15명에게 시설원예 분야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고, 2년차에는 노지채소 재배와 병해충 방제기술 교육, 농업관련 농장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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