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올 수능 응시생 4만1939명…1717명 증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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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0-09-13 08:59 조회1,29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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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이 지난해보다 1717명 증가한 4만1939명으로 집계됐다.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만1939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남자 지원자는 2만2474명으로 여자 지원자 1만9465명보다 3000명 가량 많았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는 3만5518명, 졸업자는 5838명, 검정고시 출신자 등이 58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지구가 1만710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김해 9630명, 진주 7844명, 통영 4226명, 밀양 1699명, 거창지구는 1431명으로 최소였다.
도교육청은 "졸업 예정자가 1.8% 증가한 반면 졸업자는 약 22%가 증가했다"며 "이는 올해부터 모든 시·군에 시험장이 설치돼 타시도 졸업자 가운데 주소지 시험지구에 원서를 접수하거나 지난해 졸업자가 크게 증가해 재수생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원자들은 11월17일 오후 2시 수험생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교부 받아야 하며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학교에서, 검정고시생 등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접수한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한 시험지구교육지원청이나 지정한 장소에서 교부 받아야 한다.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만1939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남자 지원자는 2만2474명으로 여자 지원자 1만9465명보다 3000명 가량 많았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는 3만5518명, 졸업자는 5838명, 검정고시 출신자 등이 58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지구가 1만710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김해 9630명, 진주 7844명, 통영 4226명, 밀양 1699명, 거창지구는 1431명으로 최소였다.
도교육청은 "졸업 예정자가 1.8% 증가한 반면 졸업자는 약 22%가 증가했다"며 "이는 올해부터 모든 시·군에 시험장이 설치돼 타시도 졸업자 가운데 주소지 시험지구에 원서를 접수하거나 지난해 졸업자가 크게 증가해 재수생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원자들은 11월17일 오후 2시 수험생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교부 받아야 하며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학교에서, 검정고시생 등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접수한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한 시험지구교육지원청이나 지정한 장소에서 교부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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