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남도정 뉴스 >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 발생

본문 바로가기
경남도정 뉴스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 발생 _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9-06-07 13:17 조회147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어패류 익혀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주의
어패류 5℃ 이하 저온보관 및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크기변환]비브리오패혈증예방하기포스터.jpg

 

경상남도가 지난 6월 4일(화),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확진 환자가 서울에서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감염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의 최근 5년간(2014∼2018) 경남도의 연중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7월에 6명, 8월에 7명, 9월에 12명, 10월에 3명으로 7월경 첫 환자가 발생해 9월에 집중 발생한다.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질환,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도민들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를 조리 및 취급 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예방수칙으로 첫째,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먹고, 둘째,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으며, 셋째, 어패류 조리를 할 때에는 장갑을 착용하고 도마, 칼 등은 소독해서 사용해야 한다.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보관하고, 섭취 시에는 85℃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해야 하고,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김해인터넷신문과 장유넷/장유신문은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부탁드립니다      

김주연 기자(jsinmun@daum.net)

제보전화:055-314-555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110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