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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코로나19 위기의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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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4-10 00:27 조회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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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경남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24일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 사업비 1억 원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하고자 별도의 협약식 없이 서면으로 체결되었다.  

 

한국남동발전은  평소 경남 지역사회와의 상생가치를 실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도  한국남동발전측이 먼저 경남 사회적경제 지원을 희망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지원을  통해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은 SE역전!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우체국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우체국쇼핑몰입점지원 홍보  포스터

 

판세역세의  세(SE)는  ‘Social  Economy(사회적경제)’을  의미힌다.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은  4월  12일까지  우체국쇼핑몰 입점 희망기업을 조사한 후 전략상품 발굴 및 컨설팅 등을 통해 4월  27일부터  입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몰에 경남사회적경제기업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다양한 기획 할인행사를 통해 경남 사회적경제 우수상품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우체국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남 최초의 공공기관 협업사례로,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해 경남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는 물론 기업의 지속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경남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한국남동발전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남에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 공공기관 간 협업과 지원의 물꼬가 트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jsinmun@daum.net)제보전화:055-314-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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