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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장애인기업과 소통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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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2-23 09:27 조회1,3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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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장애인기업과 소통한다.
        
          - 경상남도 장애인기업 애로상담실 설치 및 운영 지원

- 매월 둘 째주, 법률·세무·회계·특허·경영일반 상담, 결과 행정 반영

경남도가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장애인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 장애인기업 애로상담실’을 설치·운영한다.

경남도는 그동안 중증장애인 생산품 지정시설과 달리 행정적·사회적 관심과 지원 부족으로 인해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이 직접 운영하는 장애인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내 장애인기업(제조업)은 약 160여개 업체가 산재하고 있으며, 한국장애경제인협회 경남지회와 (사)한국장애인기업협회 경남지부 2개의 장애인기업 단체가 있으나 회원 가입율 저조 등으로 단체 운영도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경남도는 창원시 팔용동 소재 한국장애경제인협회 경남지회(지회장 김부관) 내에 상담실(☎ 297-6251)을 설치·운영하고, 지난 21일부터 부산 소재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분야별 전문가가 매월 둘째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법률·세무·특허·회계·경영일반에 대해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도는 상담실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운영비 지원과 행정적 뒷받침을 해 나갈 것이므로 장애인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적 관심을 요청하고 있다.

경남도 허병찬 경제기업정책과장은 “그동안 장애인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거나 어려움을 행정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상담실 설치를 계기로 앞으로는 장애인기업과 소통해 기업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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