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 당동에 21층 높이의 아파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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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2-01 17:54 조회2,801회 댓글0건본문
고성군 거류면 당동에 21층 높이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고성은 조선산업특구와 조선기자재공장 등 개별공장 유치로 인구가 늘고 있지만 주택공급 문제로 노동자들이 인근 도시에서 출퇴근하는 등 인구유출이 심각한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군은 희천개발(주)과 협약해 거류면 당동리에 21층 아파트 927가구를 짓기로 하고, 지난달 경남도로부터 사전승인을 받은 데 이어 지난 1일 주택건설사업계획 최종 승인을 얻었다.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6~21층 12동에 건물 전체면적 10만 4621㎡의 중소형 아파트로서 오는 11월 착공해 2011년 5월 입주할 예정이다.
고성은 조선산업특구와 조선기자재공장 등 개별공장 유치로 인구가 늘고 있지만 주택공급 문제로 노동자들이 인근 도시에서 출퇴근하는 등 인구유출이 심각한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군은 희천개발(주)과 협약해 거류면 당동리에 21층 아파트 927가구를 짓기로 하고, 지난달 경남도로부터 사전승인을 받은 데 이어 지난 1일 주택건설사업계획 최종 승인을 얻었다.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6~21층 12동에 건물 전체면적 10만 4621㎡의 중소형 아파트로서 오는 11월 착공해 2011년 5월 입주할 예정이다.